인도 뉴델리 첫날

2015. 9. 23. 11:49Culture/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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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국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먹은 비빔밥~ 언제나 그렇듯~ 공항의 식당은 다채롭기는 하지만 맛집으로 추천할만한 음식은 없다.



          인도 땅콩~ 비행기 안에서 몇개나 먹었는지....



          난 그 자체는 맛이 있는편이 아니지만 뭔가 같이 먹을 때 맛이 있다~



          진한 이국적인 향이 풍기는 음식들은 동남아시아 음식과 헷갈리게 한다. (즉 필자는 막입 이다.)



          나는 아무거나 잘 먹는 체질이다... 저걸 다 먹었다;;;



          뉴델리의 야경을 사정상 찍지 못했다. 필자는 사실 이곳을 놀러온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국적인 체험은 할 수 있었다. 어쩌면 관광객이 누릴 수 없는 색다름이 있을지도 모른다. 앞으로 그건걸 위주로 설명하겠다.



          뉴델리 국제공항의 풍경은 어두 침침 그 자체였다. 누군가 동행해줄 사람이 없으면 처음에는 낯설고 두려울 것이다. 그런 느낌이 꽤나 강하게 났다. 뉴델리의 숙소를 묵기 전에 들렀던 레스토랑에는 가끔식 정전도 발생했다. 사람들의 옷차림은 다채로웠다. 잘사는 사람이 금방 눈에 띈다고 해야하나?



          숙소로 가는 길 주변에 잘사는 살람들의 저택은 어마어마하게 컸다. 아니 엄청 넓었다. 다만 이렇게 빈부격차가 크게 나도 조용한? 인도는 종교의 힘이 커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부패는 어느나라에나 있지만~ 돈이 있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야 한다는 사상 (심지어 훔쳐서라도;;; 물론 가진자가 방어는 해야겠지만) 이 뿌리 깊게 박혀 있는 듯 했다.


          인도의 세면 도구~ 여기서 사용된 치약과 비누와 샴푸와 린스 모두~ 인도 사람들이 지나가면 나는 뭔가 그 특유의 비누냄새 그대로 나는 거 같았다. 기분 탓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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