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ssing Speaking

2016. 12. 20. 00:48Education/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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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ssing Speaking

20146146 박형락

 

말하기 평가는 상호작용을 성공적으로 표현과 이해의 능력을 요구한다. 말하기 평가의 어려운 점은 시험에 응하는 모든 학생들이 수행할 수 있는 것을 목표학습에 맞게 적용되어야 하고 그것이 학생들의 능력에 맞게 과업들이 대표되어야 하며 수행의 모든 것들이 타당하고 신뢰되는 채점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과업의 내용은 가능한 모두 구체화시켜야 한다. 표현하기, 지시하기, 묘사하기, 이끌어내기, 이야기하기, 보고하기 같은 기능, 텍스트의 유형, 수신자, 소재, 방언, 악센트, 스타일, 정보관련 기능, 상호작용 기능, 상호작용 관리 기능어휘 범위, 말의 속도를 과업에 스펙으로 구체화 시킨다. 그리고 과업을 설정할 때는 구체적인 내용의 대표적인 샘플을 포함시켜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스펙들을 말하기 평가 과정에서 모두 적용할 수 있는지, 채점과정에서 모두 고려할 수 있을지, 발화자와 청사와 채점사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향력을 모두 인지하기가 힘들다.

발하기 능력의 타장한 표본을 이끌어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기법을 선택해야 한다. 인터뷰 상황인 경우 정보를 얻기 위해 질문과 요구를 정교화 요청, 이해 못함을 나타내기, 질문, 방해, 화제 바꾸기을 면접관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그림을 통해 묘사와 이야기를 요구하고 역할극을 통해 수험자에게 자연스러운 언어를 실제 세계를 가정한 상황 속에서 발화시킬 수 있다. 통역하기를 통하여 통제 속에서 표현과 이해 능력을 점검할 수 있다. 준비되어진 독백 방식은 추천되지는 않으나 발표를 요할 때 능력 점검차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말하면서 읽기는 큰소리로 읽는 다는 점에서 원어민의 말하기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동료 수험자와 상호작용하면서 진행되는 말하기 평가는 인터뷰 평가에 비해서 수험자가 덜 위축된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상호작용을 하는 상태에서 평가하는 것은 어떤 파트너에 따라 수험자의 능력이 좌지우지 될 수 있는 변수들이 많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하는 평가 종류에는 토론과 역할극이 있다. 오디오와 비디오 녹음으로 대답하는 방법은 아주 경제적이고 신뢰도가 높다. 왜냐하면 인간과의 상호작용에 따른 변수를 차단시키고 발화를 할 때 일관된 절차와 환경을 수험자에게 제공하기 때문이다. 다만 유연성이 없는 것은 이 방법의 단점이다. 이러한 방법에는 묘사된 상황들, 응답을 혼자 표현하기, 가상의 대화를 수험자에게 말하게 한다.

말하기 시험을 주의 깊게 계획하고 구조화해야 한다. 실행 가능해야 하며, 수험자의 수행절차를 바꾸면서도 그것에 대해 패턴이 필요하다. 그리고 상호작용 요소와 형삭에서 여러 문항들이 존재해야 한다. 평가자는 단일 평가자 보다 다수의 평가자를 두는 것이 좋으며 수험자에게 과업과 주제는 예상되는 범위에서 제시해야 하며 조용한 장소에서 말하기 시험을 봐야하며, 평가자는 수험자에게 마음을 편하게 해주어야 하며 수험자의 수준을 적절히 판별해서 유연성있게 난이도를 조절해서 수험자의 언어 능력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어야 하며 평가자가 말을 지나치게 해서는 안된다. 이렇게 하여 말하기 평가는 수험자에게 시험의 배경과 대략적인 진행 절차를 설명하고 개인의 언어 능력에 맞게 할당하며 인터뷰를 시행하고 평가를 하는 과정을 거친다.

말하기 평가에서 타당하고 신뢰도를 채점하기에서 보작하려면 채점을 위해 적정한 척도들을 만들어야 한다. 그 요소에는 정확도, 적절성, 범위, 유연성, 사이즈가 있다. 그리고 말하기 평가에서 수험자의 언어 발화 능숙도를 평가자는 엑센트, 문법, 어휘, 유창성, 이해도에 점수 범위를 설정하고 각 요소들에 대하여 가중치를 부여한다음, 그 요소들의 평가 기준을 점수에 맞게 설정해야 한다.

말하기 평가는 사람들의 발화를 직접 보고 들으면서 하는 작업이라 많이 힘들거라 예상된다. 특히 평가자도 사람이고 수험자도 사람이기 때문에 어떤 발화를 놓치고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철저한 스펙과 평가 기준표를 만들어 수험자의 발화 능력에 대한 점수를 적절하게 부여하면 좋겠지만, 그것 역시 수험자의 입장을 생각하면 발화 과정에서나 현장에서 함께 대화하게 되는 면접자, 평가자, 또래에 의한 상호작용이 서로의 평소 관계나 능력에 따라, 수험자의 언어 발화 능력이 달라질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은 있어도 뚜렷하고 명확한 채점 방법은 아직 없는 것 같다. FCE 시험과 TOEIC Speaking 시험의 차이만 생각해도 금방 드러난다. 서로 평가 성격은 다르지만 시험 후 결과에서 공통점이 조금 있다. 그것은 훈련된 2인 이상의 채점관이 있다는 것이다. 말하기 평가에서 2인 이상의 채점자로 만약 한다면 어떻게 절차적으로 신뢰할만한 합의를 할 수 있는지 Hugh의 책에서는 나오지 않아 아쉽다.

 

요약문헌

Hughes, A. (2003). Testing for language teachers.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1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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