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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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니의 선물 - 머그컵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티몬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the first 등급을 받게된다. 사실 the first 등급을 받는 방법은 쉽고, 그에 대한 혜택은 다른 쇼핑몰보다 강력하다. 생애 첫 the first 를 받게되면 여러 선물들을 주게 되는데 그중에 하나가 티모니 머그컵이다. 그 뒤에는 매달 15000원 티몬 캐쉬를 제공받는다.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인다. 센스가 넘치는 부분 중 하나이다. 흘러 넘칠까봐 티모니 그림을 통해 저기 선 까지만 채우세요 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귀여운 티모니~ 쉽게 깨지고 때타는 머그컵이지만, 뭐 이건 도자기 머그컵의 숙명이다.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좋았다. 물 한계선을 그려준 센스는 잊을 수 없구나~ 빨간건 깨져서 버렸고.. 지금은 검은색 머그컵만 ..
2018.03.31 -
한국교원대 맛집 사명선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한국교원대 주변에 맛집이래야 얼마 없다... 사실 학생숫자도 얼마없고 주변이 휑한 논밭들에 둘러싸여있다보니 말이다. 그렇지만 가격이 나쁘지 않은편으로 학교 주변에 있는 식당들이 즐비하다. 그 중 학생들이 많이 찾는 맛집인 사명선이다. 메인 음식에 많은 바리에이션을 준비해서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있는 맛집이다. 뭔가 양이 작아 보일지 모르지만, 저렇게 돈까스와 함께 찌개가 나온다는게 굉장히 큰 매리트다. 치즈햄순두부+돈까스는 이 집에서 자랑하는 음식 중 하나다. 뭔가 기름이 팍팍 느껴지는 돈까스를 칼칼한 순두부찌개가 잡아준다고 해야하나? 거기에 햄치즈까지 있으니 ㅎ 그외 덮밥류는 호불호가 좀 갈린다. 역시나 찌개류가 무시무시한 음식의 맛 밸런스를 잡아줘서일까? 게..
2018.03.30 -
추억의 올댓바베큐 청주점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올댓바베큐가 없어지고 (하지만 브랜드를 리뉴얼 한 듯하다.) 지금은 이름이 바뀐상태로 영업을 하고 있다. 올댓바베큐의 장점은 다양한 바베큐를 가성비로 즐길 수 있었던 거다. 그래서 다른 샐러드 보다는 고기고기 위주로 많이 먹게 되는 곳이었다. 고기고기위주의 올댓바베큐는 감자, 젓갈담긴 밥, 고기와 함께 먹는 야채, 기름기를 씻어주는? 디저트 위주로 준비되어 있었다. 그곳이 그립다. 지금은 부산에 살고 있어서 올댓바베큐 청주점이 없어졌다는 소식만 알고 있고 비슷한 샐러드바 전문점으로 지금 계속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정도만 알고 있다. 아무래도 우리가 알고 있는 바베큐 음식의 육류에서 좀 탈피 하고자 한게 아닌가 싶다. ( 아래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2018.03.24 -
HOMME HYDRA 후기 - 남성 화장품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이름 그대로 남성용 화장품... 용량이 어마어마하다. 엄청난 대용량인 1L. 언제 사용을 끌낼지 모르는 용량 ㅎ 거기다가 올인원이다. 뭔가 올인원 남성용 화장품에 대용량인데, 가격은 10000원 내외이니... 정말이게 효과가 있을가? 후기 1. 보습은 뛰어났다. 2. 무취다. 결론은 화장품은 맞는데 여러 기능이 있다는 이야기는 2년동안?!!! 쓰면서 느끼질 못했다. 정말 기본 그자체를 지키는 가격 굉장히싼 남성용 올인원 대용량 화장품이었다. ( 아래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2018.03.23 -
카시오 수능 시계 리뷰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수능 카시오 시계 중에 디자인과 가독성이 좋은 제품은 위 사진의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수능 시계에서 가성비는 카시오 브랜드다. 가격은 1에서 2만원 정도. 포장지를 벗긴 수능 카시오 시계... 엄청난 가독성을 보여준다. 수능시계이기 때문에 현재시간 확인 이외에는 어떠한 것도 없다. 완전한 하얀색을 띄지않으면서 숫자와 함께 시, 분, 초침이 새까맣다. 오래 사용 가능할 정도로 방수되면서 고무로 이루어져 있다. 특별히 고무가 닳지 않는 이상은 배터리 교환도 쉬워서 엄청난 수명을 자랑하면서 사랑받지 않을까 생각한다. ( 아래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2018.03.17 -
하노이 국립 역사 박물관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혀둔다. 베트남의 역사에 대해서는 솔직히 자세히 모른다. 다만 한국의 역사와 비교하면, 분명 베트남의 역사도 깊이가 충분히 있었음을 이곳 역사 박물관에서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박물관에서 소개하는 내용들이 뭔가 디테일하지 못했다. 선사시대부터 고대(왕권이 점점 들어설 무렵 - 한국으로 치면 고조선시대 -> 부여, 옥저, 삼한, 동예 등등)시대에서 중세 시대의 디테일이 박물관에서 잘 소개 되어 있지 않았다. 자칫 잘못하면 관광객이 중국은 고대시대부터 1800년대의 역사가 없나? 싶을 정도다. (실제로 그렇지 않다. 한국처럼 단군 신화 비슷한 것도 있다.) 조금이나마 추측하자면, 외세 침략기 (중국이 베트남을 약 900년 정도 지배..
201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