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첫 대학생활이야기..
모레가 시험인데;; 이제 마지막 학부 생활을 생각하니 아늑해서;; 잠시 시험공부 쉬고 이렇게 예전에 가지고 있던 사진 정리 해본다.. 첫 대학생활은 이렇게 학교 전통 새내기 배움터 (새터) 라고 부르 는 곳에서 1박2일 또는 2박 3일을 보낸다. 처음 느끼는 대학문화를 만끽 할 수 있었다~~ 풍물, 밴드, 몸짓 이 대표적이고 가장 대학에서 주를 이루는 패다. 물론 이 3요소는 학생 운동의 기본이기도 하다;; 인문학도라서 그런지 희안하게 보인다..ㅋ 마치 종교 행사같다는 것... 나도 기독교 인이지만.. 이제는 아;; 뭔가 시스템이 이해가 간다. 왜 그렇게 해야했는지.. 대학은 사회의 진실에 눈을 뜨게 해주는 곳이다. 잘못하면 한쪽으로 치우져 지기 일 쑤지만 그래도 몰랐던 사실을 알아가는데 그 기쁨은 없다..
201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