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수염 박사 가 있었던곳 한뮌덴
이 곳 자체가 한뮌덴 시라고 하기엔 너무 초라하고;; 그냥 조그마한 마을.. 메르헨 가도 중 한 코스다. 누가 여기 담배꽁초 넣은듯... 한국인 배낭 족들 사이에서 이곳을 은근히 많이 가는 듯 싶은데;;; 딱히 배낭족이라도.. 장기 체류가 아닌 이상 여기 가기엔;;; 왜냐하면 기차가 잘 서질 않아서이다.. 오래된 건축 들이 많이남아 있다고 한다. 여기도 잘 다듬어진 길가에 목조건물이 즐비하다. 시내 한가운데에 위치한 이 교회를 나중에 주목하자.. 특이했다. 여러가지;; 물 장난 들이 있는데;;ㅋ 그냥 지나 치지 말자. 왜냐하면 나름 다 장치가 있다. 허헉;; 원래 지금 떠돌고 있는 독일어 인터넷 사이트 , 책 등등 일요일 여름에 오전 야외극을 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어처구니 없이 일정을 변경할줄이야;..
201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