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삼성궁
여기를 언제 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싸이월드 사진을 하나씩 블로그에 공개하려한다... 내가 죽을때가 다된건가;; 꿈에 서 꾼 꿈은 충격이었다. 나의 상상력은 평소 보다 꿈에서 특이하다. 남들이 개 꿈이라고 부르는 것을 한번 수첩에 적어 놨다가 이용해 볼까 하고 마음을 먹고 시작한 작업;; 그 첫번째 꿈은 가히 기가막히다;;; 연평도 사건은 다행이 내가 경험한 꿈 보다 심각했다. 한국이 글로벌 호구라는 것이 증명 된셈;; 수첩에는 자세히 적어 놨지만~~ 꿈속에서는 어쨌든;; 전쟁이 일어나도 사람들이 별일 없다는 듯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 어쨌든간 이곳은 무릉도원이라고 불리는 곳이라고 한다. 지리산 청학동에 위치한 삼성궁이다~~ 올라가는 길이 예사롭지 않으니 다리 아프신 분은 자제바란다...
201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