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길..
첫번째 독일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떨어졌을때 취업 준비겸 해서 서울에서 행사하는 독일 기업관련 취업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솔까말... 지방에 살다보니 정보도 없고.. 그냥 교수님이 말해주신 정볻로 그냥 간것일뿐... 그런데;;; 아마 여기 사람들 전부 실망했으리라... 왜냐하면.. 기업 홍보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니.. 한 예를 들자면... 여기 참가한 사람들 대부분이 인문계열 학생이지 싶은데... '우리회사는 이공계열학생을 뽑습니다.' 크리.. 기업 홍보도;; 사실 다 알고 있는 기업이었고.. 저 정도 기업이면 학교에 찾아오기 때문에.. 사실상 우리 학교 학생들은 큰 좌절을 맛본 것... 남산에 있는 괴테 문화원~ 정확히는 국립도 아니지만 민영도 아닌 괴테 독일어 학원~~ 하지만 학생들은 이곳에서..
201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