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누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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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수도 프라하 (Prag)
배낭 여행족에겐 사실 위험한 곳으로 불려지는 듯 한데.. 그 이유는 야간열차에 있다. 특히 독일에서 체코로 가는 야간열차는 지나가는 기차 승무원조차도 믿을 수 없다고 하니;;; 말 다한듯... 그러나.. 독일철도는 왕복 58유로에 마부르크에서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여 ICE로 뉘른베르크로 가서 이렇게 2층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프라하로 가는 티켓이 있으니 참고하자. 내부가 굉장히 좋은 편이며.. 2층은 2등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버스하면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지 모르나... 버스안에는 화장실까지 갖추어져 있고 의자와 의자간격 뿐 아니라 의자 자체도 좋았다. 프라하의 모습.. 시티은행 찾는다고 정말 해맸다. 그 이유를 잠깐 설명하겠다. 체코는 이미 알려진대로 유로화가 되어 있는 상태이나. 대부분 체코시내는 체코..
2010.08.01 -
Bruxelles in Belgium (벨기에 브뤼셀)
독일 내 자동판매기에서 3개월 미리 스페셜 티켓을 신청하면 고속열차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왕복으로 벨기에에 있는 브뤼셀까지 78유로면 ok다. 벨기에 행 고속열차 주의점이 있다. 기차의 절반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행이고 나머지 절반은 벨기에 브뤼셀행이다. 따라서 구분 잘하고 탑승해야한다. 이 시간에 가는 기차는 ICE international 으로 그냥 ICE3 최신기종이다. 좌석과 좌석 사이 손잡이 아래에 콘센트가 있다. 아침에 프랑크푸르트역에가면 신문 공짜로 뿌린다.ㅋ 쾰른에서 암스테르담과 브뤼셀로 기차는 나뉘어진다. 그만큼 연착이 잦은 곳이기도 하다. 벨기에의 언어는 북부지방은 네덜란드를 사용하며 아랫지방은 프랑스언어를 사용한다. 독일 국경부근에는 독일어를 사용한다. 브뤼셀의경우 네덜란드어와 프랑스언어..
201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