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가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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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드외의 "구별짓기" 와 데이비드 하비의 "공간 및 시간 경험"
부르드외의 "구별짓기" 문화와 내재된 권력관계에 대한 내용이다. 욕망은 요구와 필요에 의해 생긴다. 부족하기 때문에 삶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 프로이트는 결핍을 매꾸려고 한다고 했다. 욕망적 기표 연쇄로 영원한 대체물을 찾기 시작한다고 주장하였다. 끊임없이 본질적인 답을 도달하지 못하는 미끄러짐으로 가는 것이다. 형용사적 조사 이용에 따른 계급 구분과 아방가르드에 대한 비판을 브루드외는 한다. 상징적 폭력이 가장 집약되어 있는 곳은 긴관내에서의 교육이다. 여기서 상징적인 모든것들의 폭력들을 배우고 답습한다. 데이비드 하비의 "공간 및 시간 경험" 남성중심적 시각에서 여성과 자본은 포스트 모더니티의 조건이다. 지리학에서 공간과 장소 그리고 로컬리티의 요소로서 생성된다. 집을 찾아가는 것은 숫자이고 이것..
2012.02.03 -
현대미국희곡연구 강의록 4
다너 해러웨이의 사이보그를 위한 선언문 경계를 허무는 것은 우리의식이 바뀌어야 한다. 대단한 변화다. 다너 해러웨이는 Companion species manifesto (동반종선언문) 을 썼었다.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사이보그는 포스트 휴머니즘, 포스트 구조주의를 표방하였다. 들뢰즈의 사유는 끝임없이 답이없는 투쟁을 해도 답을 찾지못하는 것이다. 이와 유사하게 사이보그는 타자인 나와 나는 공유와 소통관계인 존재다. 존재로서의 인증이다. 관계 맺기같은거 말이다. 병균이라던지, 질병이라던지.. 개념성의 정체성을 통해 남자들 이야기를 싫어하고 기독교적 신화로 부정한다. 유기적 형성된 가족이라는 것을 부순다. 80년대는 당시 혁신적인 운동이었다. 실질적인 주장은 차이를 없애는 것이다. 차이는 구별짓기다...
20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