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한기가 서려있는곳 Dachau
여기 작성하게 될 포스트는 나름 블로그의 취지에 맞게;; 한번 역발상으로 가보려고 한다. 즉.. 승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패자의 입장에서 서술해보겠다는 것이다. 독일과 일본 그리고 우리와 관련된 일이라고 하겠다. 그렇다고 내가;; 히틀러를 동조하고 친일파가 아님을 말하고 싶다. 그냥;; 한번 상대방입장을 극단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면서 우리가 과거를 보고 현재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자는 취지... 한참 해맸다.. 목적지는 다카우.. 여기만 가는데 무려 7시간 소요되었다;; 쌍;;;~~~ 거기다 해맸는데;; 생각보다 다카우 역과 수용소 사이의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다.. 나름 여기 사진 찍은 이유가 있으니.. 설명을 짧게 하겠다.. 보통 사람들이 귀찮아서.. 버스를 타는데 나는 무식하게 걸어..
201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