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에서..
지리산 위치한 도인촌이라고 보는게 맞지 싶다. 말그대로 집단생활을 하면서 가축도 키우고 밭일도 하고 하면서 자연속에서 수련하면서 생활하는 곳... 그런데 청학동 역사를 알려고 하는데;; 상당히 제각각이다;; 시작부터 다르다;; 조선시대때 부터 사람들이정착하면서 살았다 라는 사람들과 문헌에 따르면 이미 고려시대 이전에도 있었다고 한다;; 고양이가 새끼기르고 있는모습;; 아무튼 그런데 일제 강점기때무터 사회주의자들이 숨어 살던 곳이 되었고 결국 이승만 정부때 전부 강제로 청학동 밖으로이사해야 했다고 한다. 사람들에게 관심 받게 된것은 80년대 야쿠르트 광고 그리고 90년대 김봉곤 훈장님이 매스컴에 타면서 알려지게 된게 아닌가 생각된다. 당연히 예전처럼 속세를 떠나 혼자 주경야독하고 도를 닦는 곳은 이제 아니..
201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