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스탄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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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취리히
스위스 출발하기 전엔 운이 좀 따라 야 하는 여행이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열차와 열차 사이 경유하는 시각이 겨우 3분밖에 주어 지지 않는데 이 코스 구간이 연착 대마왕이라;;; 스위스가 잘산다고 는 하지만 그렇게 강대국이라고 못느끼는게;; 너무 지엽적일지도 모르겠지만;; 철도가;; 화장실이 그냥 구멍난거라~~ 싸면 바로 뱉는 비산식 화장실.. 스위스와 폴란드 이 두개의 나라~ 이거 정말 안좋은데;; 철길 부식시키고;;; 취리히에 도착하자 마자 해야할것은 바로 환전이다. 다 필요없다;; 주변 어디를 가도;; 환전 할만한 데가 없기때문에.. 이곳에서 기본적으로 처리할건 처리해야한다. 이곳은 취리히 국립 박물관인데.. 옛날에 사용된 금고.. 스위스 은행으로 유명하다. 스위스 옛날 집을 재현시킨 곳... 맥가..
2010.09.03 -
울름 사원 (옛 울름 대성당) 이 있는곳 울름
도나우강변에 위치한 울름은 바뎀 뷔르템 베르크 주에 위치해있는 도시다. 그런데 이 울름 이라는 도시는 바뎀부르템베르크 주 티켓과 바이에른 주 티켓 모두 이용하여 갈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한때 한자 동맹이 생기기 이전 가장 번성했던 도시로 바이에른 주였다가 지금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로 옮겨 졌다. 울름 여행은 굉장히 쉬운데~~ 그 이유는 이 높은 탑만 보고 따라가면 여행안내소가 위치하기 때문이다. 주변에 여러 쇼핑시설은 관광객을 유혹한다. 한때는 카톨릭 교회라서 울름 대성당이라고 불렸지만 19세기 프로테스탄트로 개종했다~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딕양식의 첨탑이다. 제작 기간은 500년.... 어떤 규모만 보면 쾰른에 비해서 뒤떨어지고~ 쾰른 처럼 역사적으로 선제후 가 살던곳이 울름은 아니었기 때문..
2010.08.25 -
아우구스부르크 (Augsburg)
퓌센 -> 아우구스부르크 -> 울름 으로 이어지는 여행 여정 중 잠깐 쉬는 곳으로 이곳에 실제 목표는 하룻밤 묵는 것이었다. 아우구스부르크는 독일 바이에른 주의 제 3의 도시다. 아우구스부르크 시청 앞 광장. 아우구스부르크 시청 내부 문과 천장은 금으로 뒤덮혀 져 있다고 한다. 아우구스부르크 화약, 아우구스부르크 동맹, 아우구스부르크 신앙고백 같이 아우구스부르크는 볼거리 보다 역사적인 현장에 내가 섰다는데;; 의의를 두는게.. 일단 원래 목적지인 유스호스텔 찾는 중.. 아우구스부르크는 이런 도랑 들이 많았다. 유스호스텔에서 만난 독일인과 함께 아우구스부르크 지역 음식을 먹기로 했다. 아우구스부르크 맥주와 아우구스부르크의 음식을 먹었는데~~ 이름 기억 안나네.. 그게.. 아우구스부르크 돼지훈제 정도??? ..
201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