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holen 후기...
마부르크에 회의 참석차 오시는 분들이 있다고 나의 방명록에 누가 글을남겼다. 아~~ 그러면 당연히 도와 줘야지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자세한 사항을 몰랐는데;; 너무 늦게 알았다;; 독일에 오래 살진 않았지만... 나에게 1개월은 너무 급작스러운거였다;;; 아;; 내가 독일 생활에 적응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 자세한 사항도 모르니.. 거의 오슽트리아 알프스 산행 하기 전날에 알게 된거 였으니 거의 3일전에 자세한 사항을 알았다.. 아.. 이래서 한국인들에게 바가지를 독일에선 씌우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내가 도와주는 첫번째 목적은 터무니없는 가격에 그분이 당할거 같은 예감이었다.. 300유로;; 장난하나;; 한인 민박을 마부르크와 프랑크푸르트 중간에 갔다 놔도;; 대충 픽업 되니 그가격이..
201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