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선굴에 가다

2015. 8. 7. 11:31Cultur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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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더운 날씨에 동굴에 들어가면~ 엄청 시원함을 느끼게 되는데~ 여기에 더하여 구경거리도 있으니 가족여행으로 동굴여행은 즐거움이 크다.



          환선굴은 그 입구에 들어가려면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내고 가야한다. 주차장이 성수기라서 그런지 빽빽하다;



          그런데;; 이 엄청 더운날 걸어 올라가는게 쉽지 않다.



          모노레일을 타고 입구로 올라갈 수 있는데~ 방문객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걸어 올라가는 사람이 많았다. 정말 많이 덥고 힘드니 주의~



          하지만 신선교 부근에 도착하면 걸어올라가는 것이 큰 보람으로 느껴질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신선교 아래 계곡이 있는데~ 이 계곡에 흐르는 물들이 동굴에서 나오는 물이다. 그래서 그 물이 동굴안의 온도 때문에 엄청 차갑다. 그 물의 한기?를 느낄 수 있다.



          이 곳 주위는 엄청 시원하다.




          가까스로 도착?한 환선굴~ 



          내부가 굉장히 넓다. 그래서 다른 동굴하고 다르게 시원함이 컸다.






          동굴의 넓은 내부 아래에는 물이 많이 흘렀다.






          코스가 다른 동굴에 비해서 꽤 긴편이라 오랫동안 즐기기에는 좋은 거 같다.








          석회동굴이라 그런지 다양한 형태의 암석들이 있었다.



          뭔까 구멍 안으로 빨려 들어갈거 같은...



          흘러가는 석회물과 석회 암석이 만들어낸 기이한 형상들을 볼 수 있었다. 다양한 볼거리도 있어서 좋긴 좋으나~ 역시 아무리 넓고 시원해도~ 나이드신분은 가기 조금 애매한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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