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화암동굴

2016. 3. 21. 16:29Cultur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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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정선 화암동굴은 순수 자연 생성 동굴이 아니며 옛날 금을 캐기 위한 광산이었다고 한다. 물론 자연 동굴이 없는 것은 아니다.



          과거 일제 시대에 금맥을 따라 산을 팠으며 당시 인권이라는게 없다보니 광부들이 많이 죽었을 거라고 추정할 수있을 정도로 광산의 형태가 가파른 길이 많았다.



          실제 산에 묻힌 금을 확일 할 수 있다.





          저 비좁고 낭떠러지 같은 길을 파고 오르고 내린 듯 하다.



          금맥 따라 파면서 내부 수많은 자연 동굴과 연결되면서 지형이 험준하고 복잡해졌다고 한다. 그만큼 관람시간이 상당하다.



          저렇게 나무로된 사다리를 타고 오르고 내린듯~


          천연동굴과 광산 모두를 이곳에서 볼 수 있었다. 올라가는 길이 힘든데 모노레일을 타고가면 된다.



          관림 끝 부분에는 금과 관련된 박물관이 전시되어 있다. 그렇지만 그 와중에도 광산과 자연 동굴을 감상할 수 있었다.



          저게 전부 금 맞으려나?



          학생들을 위한 체험 장소도 마련되어 있었다.



          개인적으로 금시세 만 보면 속이 쓰린다;;; 250 잃었거든... 하지만 다시 올라가긴한다. 경제가 매일 좋을 수는 없으니까 말이다~ 주식이 떨어지면 금은 그것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인 듯 금값이 올라가는 케이스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주식이 경제의 중심인 듯 하다. 금은 어디까지나 그런 주식의 위험에 대한 방어 용도로서 가치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금은 투기의 대상이 아니다. 결국 언젠간 20년 뒤에 회수해 갈 일이 있겠지만 그 때가 되면 아마 물가를 반영하면 거기서 거기라는 결론이 나올것이다. 전쟁이 터지지 않는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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