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협 학생 이사 워크샵

2010. 12. 12. 23:56Cultur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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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하게된 학생이사워크샵은 경북대학교 생활위원 생활하면서 첫 경험을 하게 된 일이다. 그래서 인지.. 워크샵 하게될 서울 유스호스텔이 어딘지 해맸다.


  명동 시내..


 내가 학생 위원하면서 가장 좋은 모델이고 배워야 될거 같았던 대학 생협 활동을 보여줬던 이화여대 생협..


 다음 열심..








 간단하게 친교의 시간도 마련을 가졌었다. 이미지 게임~


 사진이 뒤죽 박죽이네... 이건 떠나기전 상지대 생협위원과 함께..








 가장 잘 발달되었다고 생각하는 이화여대 생협 학생 위원 활동을 보고 서로의 활동에 대해 공유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짧은 시간 생협 기조에 대한 교양 수업도 했다.





 친교의 시간.. 이화여대 생협에 나는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대화하면서 정보를 공유하지는 못했다.








 각자의 학교에서 활동한 대학 생협을 토대로 타학교와 함께 어떻게 사업할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워크샵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제 슬슬 살짝 대학생협에 대해 아쉬운 점과 비판할 점을 나열하려한다.


 대학 복지에 직접적으로 와닿아 있는 곳이 바로 생활협동조합이다. 그러다 보니 문제가 생긴다.


 바로 직원과 교수와 학생간의 이권다툼이다.


 특히 운동권 총학의 경우 식비 인상 문제 포함해서 학교 복지 사업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면 총학이 생협에 개입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참가자 대부분이 총학과 관계있다.


 아닌곳도 있는데 그 런 곳은 정말 생협 기조 내에서 학생 복지에 정말 가까이 하면서 학생 생협 참여에 유도를 하게되고..


 설령 총학이 학생 생협 활동을 한다고 해도 따로 부서를 설치하던지 하는 조취를 하는데...


 대부분... 총학이 개입되어있는 대학생협의 경우 대학 생협에 관한 학생 복지 보다는 교수나 여타 다른 이권다툼에서 우위를 점하려하는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러면 무슨 부작용이 생기냐하면...


 새로운 총학이 들어서게 되면;;; 생협에 대해서 모른다;;; 따라서 이전 사업에 대해서 피드백이 안된다.


 아직까진 생협이 학생들 사이에서 낯선데 말이다..


 또 다른 문제가 생기는데.. 총학 사업에서 대학생협 사업.. 즉 대학 생협을 기조로한 학생 복지 사업에 집중 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되면 문제가 생기는게 뭐냐면.. 대학생활특별위원회는 계속 처음부터 다시 매년 발전없이 맴돌게 되는 것이다.








 어쩌면 대학생협 에서직접 나서서 대학 생협 위원회 구성에 적극적으로 나서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따지고 보면.. 교직원들이나 교수들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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