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이야기

2011. 6. 24. 17:14Review/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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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KBS 고전아카데미 김석 교수님의 강의를 청강하고 작성한 감상문;; 정도 되겠다;;
 성이라는 것은 생명활동의 일환이다. 그런데 프로이트가 말하는 성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성이 아니다. 상상 상징 정도로 생각하자. 본능은 말그대로 프로그램화 되었다고 생각하면된다. 그런데 프로이트가 중요시 여긴것은 성 즉 충동을 말하는 것이지 본능은 아니다. 구순기를 예로 들어보자~ 구순기에서 구는 입이라는 뜻으로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입은 외부세계로 부터 접촉 가능하게 하는 통로역할 을 한다. 먹는 것 이 자체만으로도 본능이다. 그런데 아이가 배가 불러도 혹은 젖을 떼어도 끊임없이 빠는 행동을 한다. 그래서 손가락을 빤다거나 부모님이 젖꼭지 장난감을 물려주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충동이다. 이것인 집착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인간의 셩격을 결정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다음이 항문기라고 할 수 있겠다. 배설을 하는데~ 완전 간난아이는 배설을 하면 부모님이 치워준다. 그러나, 아이가 어느정도가 되면 스스로 특정 지점에 배설을 해야한다. 부모가 가르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아이는 처음으로 정해진 방식대로 처리해야한다는 것이다. 사회적 재재가 시작되는 것이다. 규율이라고 하며 이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배설을 방출하는 것은 몸안에 있는 노폐물을 밖으로 내면서 쾌감을 느낀다. 단지 자신의 쾌감을 규율에 어기고 아무대나 싼다면;;; 사회성이 없을 것이다. 인색과 완고함이 결정된다.
 그리고 남근기가 시작된느데 이때는 자신이 남근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는 팔루스 정도로 생각하면된다. 풍요의 의미를 상징하는 팔루스에 대해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아이들이 성에대해 뭣도 모르면서 착각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어;; ㅈㅈ 만지니까 느낌 오네 정도로 생각하지;; ㅈㅈ 하면서 여성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ㅋ
 그다음;; 잠복기~ 그러다가 진짜 성에 눈을 뜨는 성기기로 간다~
 정신분석이라는 것은 운명과 관련된다~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라고 하는건 우리가 바로 프로이트라고 연상될 것이다. 이 오이디푸스에서 나오는 니가 누군지 아느냐? 는 굉장히 중요하다~ 정신분석에서 내가 진짜 누군지 아느냐? 정도??? 그러니까 내 안에 내재되어 있는 그 무엇이 있다는 것이다. 이를 무의식이라고 한다. 은유라고하는데~ 어머니와의 관계, 아버지의 살해~~ 이런 것들이 사실 오이디푸스는 일부러 그런게 아니다;; 신의 운명이 그렇게 타고난거 아닌가?? 오이디푸스는 어떻게는 신의 운명을 피하기 위해 어릴적부터 버려지고 하지만~~ 결국 어떻게 되는가~~ 델포이 신전에서 너 누군지 아니냐? 라는 질문과 자신의 신탁을 듣고 아버지를 죽일까바`(실재로는 양아버지) 다른 나라로 간건데;; 그때 살해한 인물이;; 친아버지;;; 결국 정신분석의 핵심은 언젠가는 되돌아 온다는 것이다.
 정신분석에 대해 들어가면 히스테리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문제다. 의식과 무의식의 기재를 살펴보자면.. 우리는 마음에 기본적으로 모든 의식들이 집합되어있다. 이는 전부다 우리들의 행동이 사회생활에 다 드러낸다면 큰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의식에 의해서 그 의식들을 억압한다. 그래서 드러내지 않는데, 문제는 꿈에서는 드러낸다는 것이다. 하지만 꿈속에서 마저도 우리가 그 의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들이 드러내게 되면 놀라서 깨기 때문에~ 꿈속 마저도 그것을 왜곡하게 된다.
 이러한 꿈은 여러가지로 압축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압축이란, 여러이미지가 압축되어저 있는 상태다. 무의식은 억압된 기억이다. 정신분석의 목표는 바로 이 무의식을 끄집어내는거다.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트라우마라고 하는게 있는데 이렇한 외상성 증후군을 포착해야한다. 한 예로 프로이트의 꿈을 보자~ 프로이트는 서점에서 식물을 봤다;; 이게 끝이다. 그런데 이 식물이라는 의미는 .. 예전 코카인 연구로인해 피실험자의 죽음, 아내, 잘나가고 싶은 욕망이 예전 이 식물이라는 단어와 연관되는 것이다. 전치도 있는데~ 전치는 이미지를 이동시키는 것이다. 표상과 정서를 합친 기억을 포착해야한다. 압축과 전치로 꿈은 변형된다.
 무의식은 도덕에 의해 드러내지 못한다. 정의식으로 검열당해서 의식만 할 수 있는 그 의식만이 드러내는 것이다. 그래서 무의식은 의식으로 드러내기 위해 압축, 전치하는 ㄱ덧이다.
 이드는 무의식의 저장고다. 본능적 욕구, 성적인것, 공격성, 쾌락을 역동적으로 드러내려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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