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A 따라잡기!!

2011. 7. 10. 20:14Literatur/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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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LA Style

 1) Format 구하기 (오른쪽 상단에 이름과 페이지 번호가 표시되어 있는 Form을 구해야 한다).

. Format 을 구하면 알아서 날짜와 페이지 옆에 Family name을 자동으로 등록해주기 때문에 수월하다. 그리고 자신이 놓친 부분이 있는 Form을 찾을 수 있다.

. 인터넷 -> www.google.com -> “MLA format doc” 검색 -> 검색 결과 중 iws.collin.edu/ 주소로 된 검색 결과 만이 그나마 주어진 형식에 가깝다. 하지만 완전 일치 하지 않으니 주의 하자.

 2) 수정하기

. 페이지 레이아웃 -> 페이지 설정 -> 여백 상, , , 1 인치 (2.54 센티미터) -> 레이아웃 머리글 (1.27 센티미터) -> 용지 A4

. -> 글꼴 설정 -> Times New Roman 으로 설정 후 글자크기 12

. 단락 -> 글자 간격 2 (수업 1.5 )

 3) 글 작성시 유의점

. 강조는 이텔릭 체 (밑줄 아님)

. 제목은 중간으로 하고 앞 단어를 예외로 한 상태에서, 전치사, 관사를 제외한 명사, 형용사 등은 앞 단어를 대문자로 표시한다.

. 제목, 이름, 단락, Work Cited 모두 포함하여, 단락간의 줄 간격 전부 2줄을 유지한다. (수업은 1.5)

. 인용문은 무조건 “” 표시를 해야 한다. 그리고 인용하고 나서 반드시 괄호에 간단하게 작가이름 또는 책이름, 페이지 번호를 쓴다. 페이지 번호는 22-3 이렇게 해야 한다. 그리고 주어진 예를 주의 깊게 살펴 보자 여러 가지 예외 요소를 집어 넣었으니 말이다. ) “지젝의 근본적인 기획은 헤겔을 통해 라캉을 읽고, 다시 라캉을 통해 마르크스를 읽는 것이다. 부정변증법에서 변증법적 유물론으로의 전환으로 표현한다. 이 두 개념의 차이는 체제 안에서 사유할 것이냐, 체제 밖에서 사유할 것이냐 는 데에 있다라고 말하듯이 라캉을 헤겔주의에 자신과 함께 참여시키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김건모 234-35).

. 인용문이 4줄 이상일 경우 “” 하지 않고 따로 단락은 만든다. 그런데 일반 단락처럼 그냥 탭 (1/2 인치)를 한 후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두 번 탭을 하고 나서 인용 글을 4줄 이상 작성해야 한다. 또 하나의 유의 점은 이때는 인용 후 마침표 위치가 다르다는 점이다. 예를 보자

        상상계(개인)과 상징계(사회)를 모두 넘어선 지점을 가리킨다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는 지젝은 이 개념    이 상징계와 상상계 사이의 지점을 가리킨다고 해석한다. , 상징계의 의미화 작용이     실패하지만 상상  계가 인식할 수 있는 장소에 실재계가 서있다고 해석하는 것이다. 앞서 욕망이라는 개념이 등장한 바 있  는 데, 욕망이 향하지만 상징계가 충족시켜 줄 수 없는 지점, 바로 그곳에 실재계가 위치한다고 해석한    다는 것이다. 참으로 헤겔주의적인 해석이라 할 수 있겠다. (백지영 223)

. 문법이 틀린 인용문인 경우 이렇게 작성한다. ) “여러 부운 [sic]”

. 만약 글을 작성 할 때 이미 언급된 책이거나 그 책을 중심으로 쓴 책이면 단지 페이지 번호만으로 인용문 끝 괄호에 간단히 표기 하기만 하면 된다.

. 인용문을 줄일 때 . . . 을 이용한다. 점은 세 개를 하고 점과 점 사이에 각자 띄워야 한다. 이 점과 마침표와는 별개이다. ) 라캉철학의 유입 경로는 아이러니컬하게도 철학 영역이라기보다는 영미의 문학 또는 문화비평 계통이다. . . . 철학 그 자체의 요소로서는 본토에서 거의 사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비평을 하는 영미 계통의 인문학자들에게 이른바 라캉의 발견이 이루어지고, 그것이 그대로 한국으로 넘어온 셈이다. 따라서 라캉철학이 학계에서 좁으나마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이를 통해 인간사회의 문화현상을 관찰 또는 설명하려는 학자들의 방법론이 이 쪽이기 때문이다.

. 인용 할 때 작가가 3명 이상인 경우 et al. 을 사용 한다. ) 보르헤스의 환상소설 단편집인픽션들을 읽어본다면 그나마 철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포스트 모더니즘에 접근할 수 있다. (김연우 et al. 23)

. 한글 글쓰기도 마찬가지지만 However, Therefore, Thus 를 문장 앞에 갖다 놓는 것은 좋지 않다.

 4) Works Cited 작성법

. Works Cited 작성은 http://www.calvin.edu/library/knightcite/index.php 를 따른다. 항상 최신을 유지한다.

. Works Cited 은 탭을 한번 하고 붙이기 작업을 해야 하며 만약 두줄 이상일 경우, 두 줄부터 탭 두 번 해야 한다.

. Works Cited 를 작성 할 때 Works Cited 도 마찬가지로 진한 글씨, 다른 글꼴, 다른 크기, 다른 줄 간격 띄우기 자체가 금지다. “Works Cited” 이 제목 부분만 중간으로 옮기자.

. Works Cited 는 분문 작성 하고 그 다음 줄에 하는 게 아니라 다음 장에 새로 해야 한다.

2. 새한영어영문학회

 1) 한글 프로그램을 사용 할 것을 권장한다.

 2) Format www.naver.com 접속 -> 새한영어영문학회 검색 -> 학회소식 -> 공지사항 -> 89번 글에 있다. Format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인용 문헌, 키워드까지 다 소개되어 있다.

3. 자료 검색

 1) 해외 문서 자료는 Google, 해외 문서 외 자료는 Bing 으로 해야 하며 자신이 얼마나 검색을 잘 하느냐에 따라 검색 결과가 달라진다. 자연어 검색보다 단어, 단어 위주의 검색이 좋다. ) 세븐 박한별 과거 사진

 2) 검색 엔진의 오류로 멀쩡한 자료까지 차단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19금 안전모드는 해제한다.

 3) 자료를 참고하는 정도, 지식을 쌓는 정도는 Daum, Naver, Nate 가 좋으나 대개 글을 퍼가는 것을 막고 있다. 이럴 경우 사진, 동영상, 문서 불법으로 퍼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 찾는 방법은 예) 글 불펌 프로그램

 4) 영문 백과사전은 위키피디아, 한글 백과사전은 오히려 중앙일보 위키, 엔하위키가 최신 정보 보유량이 많다.

4. 도서관 검색

 1) 부산대 도서관 검색엔진은 자연어에 취약하다. 그리고 논문 데이터베이스화가 완벽하지 못해서 학생들 대부분 Riss나 해외 논문 사이트에 의존 할 수 밖에 없으며 책 보유량이 매우 떨어진다.

 2) Riss 접속법은 도서관 홈페이지 -> 로그인 (학번, 주민번호 뒷자리) -> 화면 하단 Riss 클릭하면 된다.

 3) 해외 논문의 경우 로그인후 -> 전자자료검색 -> 학술데이터베이스 -> 국외DB -> 40Literature Online 을 이용하지만, 구글 만큼 논문 양이 많지 않다고 확신한다. 그 이유는 LiOn 에 있는 자료들을 구글에서 상세검색으로 잘 검색하면 나오기 때문이다. 구글은 이 외에도 무수히 많은 불법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4) 책은 도서관 홈페이지 검색보다 네이버 검색을 한 뒤 이어 붙이기 할 것을 추천 하며, 책이 없으면 My Library -> 희망 도서 신청 하자 ㅠㅠ 그래도 해주긴 해준다.

 5) 타 캠퍼스에 원하는 도서를 보유하고 있을 시 캠 이라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다음날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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