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드외의 "구별짓기" 와 데이비드 하비의 "공간 및 시간 경험"

2012. 2. 3. 14:07Literatur/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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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드외의 "구별짓기"
          문화와 내재된 권력관계에 대한 내용이다. 욕망은 요구와 필요에 의해 생긴다. 부족하기 때문에 삶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 프로이트는 결핍을 매꾸려고 한다고 했다. 욕망적 기표 연쇄로 영원한 대체물을 찾기 시작한다고 주장하였다. 끊임없이 본질적인 답을 도달하지 못하는 미끄러짐으로 가는 것이다. 형용사적 조사 이용에 따른 계급 구분과 아방가르드에 대한 비판을 브루드외는 한다. 상징적 폭력이 가장 집약되어 있는 곳은 긴관내에서의 교육이다. 여기서 상징적인 모든것들의 폭력들을 배우고 답습한다.
데이비드 하비의 "공간 및 시간 경험"
           남성중심적 시각에서 여성과 자본은 포스트 모더니티의 조건이다. 지리학에서 공간과 장소 그리고 로컬리티의 요소로서 생성된다. 집을 찾아가는 것은 숫자이고 이것들이 모이면 도시가 된다. 숫자는 주요 핵심코드인 것이다. 고향은 지형이다. 시공간이 압축되면서 최근에는 지구촌이 대두되고 있다. 모두가 다같이 경쟁하는 인터네셔널이 아닌 글로벌화 되는 것이다. 자본과 욕망이 결합되면 포스트 모던이라고 했다. 소비문제와 국가 통제는 이제는 자본주의의 실패로 돌아간다. 포디즘은 1920년대 생성되었다. 테일러화가 생겨나면서 인간의 메너리즘이 등장하게 된다. 분, 초 단위에 따른 직업 효율성을 강조하게 된다. 인간과 몸이 이제는 따로 놀게 된다. 청교도 주의가 여기에 적용되면서 인간의 육체를 쓸데 없는데 쓰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관리를 한다. 금주법 등등 이러한 것들이다. 그런데 경제가 침체 된다. 1929년 미국 대공황이 발생한 것이다. 욕망과 자본이라는 금주법이 해제 되는 시기다. 모든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은 파산된다. 일만하고 쓸데 없는데만 소비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결국 여기에 대한 해결첵이 유연성이다. 농촌과 도시는 분열되고 정신도 이와 함께한다. 감옥 속에 인간은 속박된거나 마찬가지다. 정신 교화의 장소가 감옥이다. 시공간이 압축되면서 차별화에 노력한다. 숫자와 화폐는 가장 중요한 포스트 모더니즘이 되었다. (기라타니고진 "은유의 건축") 자본의 정치성은 나라의 정치성이 아니다. 자본의 식민은 자본에의해 하나가 된다. 각나라마다 인정하는 것은 이제 먼 이야기가 되었다. 데이비드 하비의 사유는 자본과 공간을 지리학적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이론이다. 이젠 돈벌이가 되면 다 뛰어드는 세상이다. 지구촌이라는 말은 경쟁을 서로 동등한 조건에서 같이 함을 뜻한다. 그 동등함은 경쟁룰에 한해서다. 누가 인프라가 좋냐, 안좋느냐는 상관없다. 룰이 동등하다는 것 뿐이다. 파편화와 불안정 그리고 사라짐은 끊임 없이 지속된다. 자본주의는 정신 분열증의 세계다. 왜냐하면 경계가 없기 때문이다. 현상에 대한 방어기제들이 정신 병리적으로 간다. 정신 분열은 남근주의며 남성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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