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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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천산 구경하러 케이블카 타기. 첫번째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카자흐스탄에서 택시를 타고 여행하는 것은 돈 낭비에 가깝다. 현지어를 잘 구사한다면 모를까, 왠만하면 택시 바가지는 기본이다. 왜냐하면 택시 기사와 흥정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막심이나 우버같은 어플을 사용해도 된다고 하지만, 문제는 현지 사정을 이해한다면, 썩 좋은 선택이 아니다. 우선 케이블카 가격을 참고하시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천산을 끝까지 가거나, 아니면 스키장에서 내릴지 결정할 수 있다. 아무튼 사람많고 주변 가게의 물가는 어마어마하다는 점만 각오하고 가자. 특히 물이 많이 필요할 거다. 케이블카 타고 잠깐 올라갔다 내려가면 상관없다. 그런데 꼭 시간남는다고 현지 젊은이들처럼 준비안한 상태에서 걸어 올라가려면 이것저것 준비 하고 가자... 명색이 그..
2019.04.27 -
한국교원대학교 4월 풍경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한국교원대 기숙사로 가는 길의 4월이다. 농구장은 잘 쓰지 않는다. 다른곳에 좋은 시설이 많다. 여기는 자연속에 어울러진 농구코트라고 할 수 있다. 기숙사와 물탱크(벙커가 있다는 소문의 그곳) 그리고 인문대 건물로 가는 길의 모습. 인위적이지만 그래도 정말 잘 가꾸었다. 꽃과 벚꽃과 푸른 잔디가 정말 정갈하다. 자연속에서 담배피는곳? ( 아래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2018.08.25 -
베트남 노니비누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노니... 동남아시아 여행을 패키지로 가면, 맨날 천날 보게되는 노니 관련 제품 중 하나인 비누를 소개하겠다. 정말 노니는 만능약이다 ㅋㅋㅋ 과학적으로 증명된바는 없지만..(정말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학계가 인정하면 약부터 나오지 않을까?) 유사과학의 대표주자 노니가 분말로서 굉장히 좋은 관심을 받는데.. 비누는 그 효능이 어떤지 궁금하다. 우선 노니 냄새는 없었다. 지독한 냄새가 없는거 보니, 분말처리했거나(그러면 비쌀테니... 그건 아닐듯) 아니면 용량이 그렇게 많이 첨가되지 않았거나 할 것이다. 노니가 항산화물질 20개 이상 들어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다. 물론 효능은? 아직 알려진바 없다. (패키지 여행가면 효과 있다고 누구누구 박사 혹은 교수가..
2018.07.20 -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10기 입주작가전 - 새로운 시각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청주 미술 창작 스튜디오는 청주시 상당구 용암로 55에 위치해있다. 행사 진행은 스튜디오에 입주하는 작가들의 작업 성향이 다양한데(회화, 드로잉, 사진, 영상, 설치 등), 그것을 선보이기 위해서 전시를 가졌다. 즉, 국가에서 지원하는 스튜디오에 입주하는 작가들의 성향을 미리 홍보하는 전시라고 하겠다. 다양한 매시지를 제시하는 전시물들을 책자를 통해 어떤 의미인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작가가 말하는 전시의 의미를 살펴보고 감상을 즐기면 더 전시물에 대한 색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위 작품은 한윤희의 눈높이를 높여라 라는 전시물이다. 옛날 이명박 대통령의 눈높이를 낮춰라라고 청년들에게 말한 일을 을 떠올리며 청년들에게 88만원 세대라는 꼬리표에 청년들의 심..
2018.07.01 -
한가로운 오창호수공원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오창호수공원에 물이 없던 날~ 호수 정비 때문에 물을 빼서 그렇다. 그와중에 오리들은 뭔가를 배불리 물바닥에서 찾아 먹는다. 오창호수공원의 잔디밭은 날씨만 좋으면 사람들이 잔디에 앉아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즐길 때가 많다. 하지만 지금은 날씨가 쌀쌀하고 흐려서 아무도 없었다. 물이 찬 오창호수공원 잉어들이 많이 돌아다닌다. 사람을 알아보고 먹을걸 얻어먹으려고 사람 주위를 배회하는 물고기들.. 물가위에 다리가 호수 공원을 한바퀴 돌게끔하면서 호수가의 경치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었다. 주변에 여러 맛집들이 많고, 도서관도 있어서 문화생활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너무 한적하다. ( 아래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2018.04.07 -
하노이 국립 역사 박물관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혀둔다. 베트남의 역사에 대해서는 솔직히 자세히 모른다. 다만 한국의 역사와 비교하면, 분명 베트남의 역사도 깊이가 충분히 있었음을 이곳 역사 박물관에서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박물관에서 소개하는 내용들이 뭔가 디테일하지 못했다. 선사시대부터 고대(왕권이 점점 들어설 무렵 - 한국으로 치면 고조선시대 -> 부여, 옥저, 삼한, 동예 등등)시대에서 중세 시대의 디테일이 박물관에서 잘 소개 되어 있지 않았다. 자칫 잘못하면 관광객이 중국은 고대시대부터 1800년대의 역사가 없나? 싶을 정도다. (실제로 그렇지 않다. 한국처럼 단군 신화 비슷한 것도 있다.) 조금이나마 추측하자면, 외세 침략기 (중국이 베트남을 약 900년 정도 지배..
201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