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참한상 쭈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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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디서 들은 이야기가 백종원의 빽다방의 시작은 커피 후식 서비스를 위해 창업 아이템을 개발한 것을 계기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한국인의 후식은 믹스커피였지만~ 좀 더 고급화 해서 서비스 해주는 곳이 있었다.
부산 하단에 있는 참한상 쭈구미는 카페와 식당이 합쳐진 곳이다. 카페는 식당 바로 위에 있었다.
예쁜 접시에~
깔끔한 차를 식전에 제공해 주었다.
쭈꾸미 기본 코스 요리가 이 식당의 주 메뉴다. 그렇지만 여러명이서 오게되면 추가메뉴와 음료수를 이것저것 사게 되더라~ 즉 식당의 메뉴는 전반적으로 비싼편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고, 좋은자리는 예약을 해서 사람들이 창가나 구석 바닥에 앉는 곳은 꽉차 있었다.
쭈꾸미 보다는 이런 추가메뉴에 눈이 많이가고 입이 즐거웠다.
쭈꾸미의 맛은 평범한 편~ 그리고 쭈꾸미만 먹기에는 너무 심심했다.
코스요리에 포함된 묵사발은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있었다.
고르곤 졸라 피자는 토핑이 아쉬웠다. 맛은 있지만 씹는 맛이 부족해서 그런가 보다. 고르곤졸라 피자가 원래 그렇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 한국인이 즐기는 피자를 상상할 만한 사람에게는 조금 아쉬움이 있지 싶었다.
음식을 다먹고 커피집에 올라가면, 카페가 있었다. 그곳에서 음료를 1인당 1잔 주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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