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혐짤 주의!! 사랑니 파편;;
정치적무의식
2011. 8. 1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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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일 전에 사랑니를 뽑아.. 아니 갈아버린적이 있었다. 누운사랑니였고~ 뽑으려고 했는데 잘되지 않은 것이었다. 결국 망치로 깨도 잘 안되고 해서~ 그냥 드릴로 갈아버리더라;;
다행히 잘하는 의사쌤덕택에 많이 아프지는 않았고~ 휴유증도 없었다.
수술하고 3주일 뒤의 일이다.... 계속 뭐가 잇몸에 찌꺼기가 끼여있는 느낌이 계속들었다. 그걸 하루동안 계속 시름했다;; 왜냐면 이를 닦아도.. 가글을 해도.. 실이랑 이쑤시게로 쑤셔도 찌꺼지가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그런데 갑지기 잇몸에서 무언가가 툭 튀어 나왔다;;;
대충 보면~ 핏덩어리 돌? 정도로 생각했고~ 혹은 이를 씌운게 있는데~ 거기 혹시 뭐 집어 넣은게 있나? 뭐 이정도 생각했다. 그리고 한참 고민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의 파편임이 틀림없었다;; 그런데;; 사랑니가 생각 나긴 했는데;; 확실히 사랑니라고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
바로;; 나는 사랑니를 오른쪽 아래 걸 발치했는데... 잇몸 안에서 튀어 나온것은 왼쪽 위 어금니 안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3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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