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니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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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의 비판적, 임상적 에세이들 리뷰
현대영미희곡 연구 수업에서 윤화영 교수님의 강의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참고바랍니다. 동물되기는 더나아가 분자되기의 과정이다. 이는 결연, 계약으로 배치되며 변용태의 순화 n이다. 탕영토화는 재영토화로 실패하고 실패 또한 판의 일부이다. 기본적으로 여성되기, 아이되기, 지각 불가능하게 되기를 들 수 있으며 이것이 되기의 궁극이라고 할 수 있다. 스피노자는 존재의 내재성을 주장하였다. 큰 물방을이 바다를 이루는 것과 같다. 박물학은 풍성한 다양성을 지닌다. 구조주의는 관계들을 일치시켜 환원, 축소시킨다. 이렇듯, 계열과 구조로 파악하지만 그렇다고 구조주의의 구조는 아니다. 항들이 구분될 수 없을 정도로 공존하는 생성은 지속된다고 베르그송을 말한다. 작가되기는 작가 자체가 변용태를 주는 것이다. 개인적인 느낌..
2011.06.30 -
들뢰즈의 철학 - 사상과 그 원천 : 서동욱 : 민음사 리뷰~~
이 책을 가지고 강의한 수업을 토대로 쓴 글임. 아리스토텔레스의 질료와 형상의 개념을 생각해보자. 질료는 재료이며, 형상은 재료를 가지고 형상부리로 사람을 만든다. 영혼이 되돌아 온다는 것은 단순한 복사가 아니라 차이들에 의해 되돌아 온다고 했다. 이 세상의 존재는 프라톤의 이데아에 따르면 어떤 결과는 모방이다. 즉 인간은 하나님이 내려와 창조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오차적으로는 복사다. 저 멀리 이념이 있는 것이다. 인신록에서는 인간은 개념화 한다고 하였다ㅓ. 존재자들의 존재란 존재의 본질은 존재자들의 본질이다. 초원적인 것은 이데아이며 형상이다. 데리다는 이를 배격한다. 차이를 그 이념이며 차이 그 자체가 차이보다 공통점이 있는 것이다. 신의 형상과 인간들의 형상 사이에는 초월이 있다. 저건 나무다..
201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