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메시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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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추 난쟁이’의 역사 개념에 대하여
‘꼽추 난쟁이’의 역사 개념에 대하여 교과목 : 현대미국희곡연구 담당교수 : 정병언 교수님 201180142 박형락 1. 들어가면서 스탈린과 히틀러와의 상호 불가침 조약은 벤야민에게 큰 충격을 안아 주었다. 유태인 부르주아 출신이었지만 사회주의자였던 그는 자신의 의지를 강하게 기대고 있었던 사회주의의 대표가 자본주의의 대표와 권력으로써 손을 잡았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것이다. 벤야민은 파시즘을 진보이념의 부산물로 그리기보다는 오히려 그 반대자들이 순진하게도 인류의 무한한 발전에 대한 낙관적인 진보사관에 사로잡혀 결국 파시즘에 무릎을 끓을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한다. 즉 “파시즘이 승산이 있는 이유는 그 반대자들이 진보라는 이름을 하나의 역사적 규범으로 삼고 파시즘에 맞서고 있기 때문” 이라는 것이다. 결..
2011.07.20 -
들뢰즈의 철학 - 사상과 그 원천 : 서동욱 : 민음사 리뷰~~
이 책을 가지고 강의한 수업을 토대로 쓴 글임. 아리스토텔레스의 질료와 형상의 개념을 생각해보자. 질료는 재료이며, 형상은 재료를 가지고 형상부리로 사람을 만든다. 영혼이 되돌아 온다는 것은 단순한 복사가 아니라 차이들에 의해 되돌아 온다고 했다. 이 세상의 존재는 프라톤의 이데아에 따르면 어떤 결과는 모방이다. 즉 인간은 하나님이 내려와 창조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오차적으로는 복사다. 저 멀리 이념이 있는 것이다. 인신록에서는 인간은 개념화 한다고 하였다ㅓ. 존재자들의 존재란 존재의 본질은 존재자들의 본질이다. 초원적인 것은 이데아이며 형상이다. 데리다는 이를 배격한다. 차이를 그 이념이며 차이 그 자체가 차이보다 공통점이 있는 것이다. 신의 형상과 인간들의 형상 사이에는 초월이 있다. 저건 나무다..
201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