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Korea 2006
고등학교 졸업 후 재수, 삼수 를 거치면서 종교의 신앙심이 깊어졌는데.. 그 정점은 대학교 새내기때가 아니었나 싶다. 대학교 새내기때 동아리로 들어간 YMCA(예수전도단)에서 주최를 하여 전국 YMCA 대학생들이 모여서 찬양하는 집회에 나는 갔었다. 저;; 무수한 사람들 .... 저 학생들이 나중에 어른이 되면 장차 교회 집사님들이 되실 분들이다~~ 기성 기독교에서 조금은 좋게 보이지 않는 부분이 너무 기독교 찬양이 대중 가요와 가깝다는거... 그리고 내가 봤을땐 편곡이 많다는거.. 뭐 이런저런 말은 많지만~~ 그래도 젊은 사람들의 입맞에 맞는 대규모 찬양집회였다~~ 내가 76kg 이었을때 사진.. 6개월뒤 58kg 이 되었다... 정말 나도 감동가 은혜의 장이었다~~ 다만 한가지;; 이야기 하자면.....
201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