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공개 집담회 "청산과 보존의 변증법 - 통독 15년 문학논쟁 결산
경북대학교 인문대학교에서 이뤄진 집답회에서 하이데 홀머와 알버트 마이어 교수를 초청하여 통일 청산 논쟁에 대해 강연을 하였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내가 살쫌 쪘을 때;;; 독일에서는 신우파 보토 슈트라우스의 주장을 통해 독일인들이 속으로 우파이길 원했고 이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통일 이후 문제가 붉어 졌다. 독일이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민족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건 어느 나라나 다 그러한데;; 문제는 이러한 민족적이라는 것들이 독일에서는 상당히 조심스럽기 때문에 문제시 된다. 왜냐하면 나치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논쟁이 빚어졌다. 독일은 과거때문에 무수히 많은 댓가를 치뤄야만 했다. 그런데 이것을 치유하고 보존하자는 주장을 마르틴 발저가 했다. 이게 논쟁이 빚어 졌다...
201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