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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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바젤 잡지위한 사진 촬영
메일이 왔군..ㅋ 스위스 바젤 여행하다가 어떤 사람이 사진 촬영하고 이용하면 안되겠냐고 해서 허락 하고 사진 촬영에 들어갔었다. 바젤 중앙역에 있는 대기실 (Guest Room) 에서 사진 촬영에 들어 갔다~~ 그런데;; 동양인 특성상.. 서양인과는 달리 어깨가 좁고 나는 동양인 중에서 유달리 어깨가 좁은지라;;;ㅋ 어깨 펴라고 요구하더라;; 포즈 부터 어깨, 각도 까지 기사가 조언을 하더군... 허리펴라고 하고 어깨 펴라고 하고;; 얼굴좀 들어올리고 똑바로 쳐다보라고 요구하고... 등등;;; 아무튼 찍고 나서 이메일과 바젤에 온 목적을 작성하고 나서 이메일로 자기들이 보내준다고 했다. 잊혀질때즘;; 오늘 날라왔다~~ 이 사진은 스위스 바젤 중앙역에 비치되는 Welcome 이라는 잡지 가을호에 실릴 예정..
2010.10.27 -
세나라, 새강이 만나는 곳 바젤
취리히에서 독일로 가기전 6시간동안 머물게 될 바젤을 소개 하려 한다. 이렇게 사진찍고 있는데 누군가가 나를 불렀다; 그리곤;; 어디로 데리고 가는데;;; ㅇ게;;; 나의 형편없는 독일어와 영어 실력에;; 무슨 말인지 제대로 듣지 못한채;; 바젤에 있는 캘러리 라운지에서 ;;; 모든 조건 동의 하에;;; 화보 촬영했다;;; 사진기사가;; 나에게 요구하는게 많았는데;;; 그중 하나가;; 어깨좀 펴라는것;;; 매 포즈 잡고 사진 찍을 때마다;; 제발 어깨좀 펴라고 잔소리 한듯... 아... 난 어조비... ㅠㅠ 아무튼 이멜로 사진 준다고 했는데;;; 까먹은듯.. 이제 한달 지났다.. 이 교회의 특징은 평일 예배 없는 날은 카페집을 운영하는 것.. 바젤은 돈이 많은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
201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