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이야기 (운문사, 내원정사 등등)
원래 운문사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 했는데;; 사진의 실수로; ㅠㅠ 정리가 잘 못되어서 하는 수 없이 이번 포스팅은 간단히 절이야기로 해야 겠다;; 나는 기독교 인 이지만 종교에 대해선 꽤나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믿음도 중요한데 그 믿음이 무섭기 때문이다. 역사를 보면 종교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있다. 중세시대에만 하더라도 교황은 사생아 정도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었다. 심심하면 전쟁일으켰다. 종교라는 이름을 이용해가지고 말이다. 마녀사냥은 당연히 기독교에서 시작되었다. 기독교가 국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타종교 즉 미신을 믿는 것이다. 그래서 입지가 좁은 교황이 마녀망치를 통해 사람들에게 무언가의 믿음을 제공한다. 그게바로 마녀 재판이다.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있어서 독일의 경우 아우구스부르크..
201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