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프리드의 "미술과 사물성"과 빅터 터너의 "제의에서 연극"으로
마이클 프리드의 "미술과 사물성" 리터럴 아트는 미니멀리즘의 비판이다. 사물성과 물체성 특징을 지닌다. 이는 현존적이며 연속적이며 상관적이다. 하나의 유기성에 있는 것이 아니고 독자성을 지닌다. 환영이 아닌 사물과 평면성이 없는 3차원을 지향한다. 관객이 없으면 그림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그림을 볼 때 시선이 고정되어 있다. 안 밖의 퀄리티가 다르다. 그러나 시선고정시키고 소리를 부여하여 예상케 하게 하는 것이 리터럴 아트다. 마이클 프리드는 연극적인 것을 주체로서 바라보는 자로 대상으로서 바라보는 작품과 관계를 주목하였다. 은폐된 인위주의 예술을 지향하였다. 관객마다 다른 연극성을 지닌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캔버스에 그려진 평면적인 미술과는 다른 3차원적인 것이다. 빅터터너의 ..
201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