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sentag 2010 in Stadtallendorf
Hessentag 은 헤센주에서 가장 큰 축제로 일주일간 진행되며 그 기간동안 백만명이 방문한다. 매년 개최하는 이번행사는 50주년을 맞이했으며... 올해는 슈타트알렌도르프에서 개최되었다. 헤센탁은 나름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데.. 헤센주 내에서 깨놓고 말해 듣보잡 도시라도 하나하나 도시마다 매년 돌아가면서 개최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왜냐하면 이렇게 하면..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하는데.. 큰 축제를 통해 그 지역을 알리고 행사 준비등 여러가지 이유로 그 도시에 엄청난 인프라를 대거 투입하기 때문이다. 슈타트알렌도르프를 예전에 한번 가보려고 할때 알게된 교통수단중 하나다... 이번 행사에서 아예 자봉단들이나 경찰 등 이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사람들의 눈을 집중시켰다. 독일 축제 때 더운날이면 이렇..
2010.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