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must build a boat 리뷰

2016. 7. 23. 23:31Review/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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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임은 굉장히 단순하지만 인디게임상을 받았을 정도로 평도 좋고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게임이다. 똑같은 3개 타일을 만들어 이동시키고 그것을 없애는 기본적인 Jewel 게임 방식과 비슷한데, 그렇지만 이 게임은 엄연한 RPG 라는 점이 신선한 점이다. 적의 특성에 따라 검 타일을 똑같은 걸로 옮길지, 마법 타일을 올릴지 결정한다. 게다가 여유가 있을때 자원과 방어 실드를 생성시킬 수 있다. 또한 빈박스를 똑같은거 3개 이상 이으면 여러가지 보조 능력을 얻게 된다. 열쇠는 지나가다가 상자가 나타나는데 상자가 요구하는 좌물쇠 개수에 따라 열쇠를 2~4번 따야한다.

          그런데 만약 플레이어가 적의 특성과 상자 등을 마주쳐서 그에 합당한 3개 이상의 타일을 잇지 못한다면 시간에 따라 플레이어가 왼쪽 바깥으로 밀려나게 되며 끝에 다달았을 때는 게임오버가 된다.



          여러 퀘스트를 시행하면 보트가 하나씩 하나씩 완성되어가고 플레이어를 도와줄 주민들과 몬스터들이 생성된다. 이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주인공의 힘은 강해진다. 이렇게 몬스터를 충족하고 주민들을 불러모으면서 타일의 힘을 업그레이드 해나가며 퀘스트를 수행하다보면 보트는 완성되고 하늘로;;; ;날아가버린다 ㅎㅎ 스포인가;;



          여러 타일들의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나 막상 하다보면 하나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다 몹이 특정 공격에 대한 저항력이 있어 답이 없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기본적인 업그레이드 트리대로 가야한다. 싼거부터 막 업그레이드 해라 이거다. 개성있게 업그레이드 하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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