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프린터 SCX 3405W 리뷰

2012. 4. 21. 00:23Review/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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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쇼핑몰에서 샀는데~ 사실상 대리점역할을 하는 것 같다. 삼성 서비스센터 택배기사가 직접 설치까지 하려고 했으니 말이다;;; 나름 구입당시 최저가에 삼성 대리점 쪽에서 오는 것이니 믿을 만하다.



          사은품은 오프라인이나 기타 인터넷 사이트에 비해서는 많지 않으나 그런거에 현혹되지나 말자~



          굳이 삼성 기사가 설치하려고 하는 이유가 있긴 있는데~ 그이유는 프린터에 WIFI 기능이 있다. 그리고 무선으로 각 컴퓨터에 프린터로 등록을 시켜야 하는데~ 그게 까다롭다. 그래서 기사가 설치하려고 했던 것임을 뒤늦게 깨달았었다.



          그 말이 뭐냐하면, 그냥 1프린터 1컴퓨터로 그냥 USB 선만 연결하면된다. 그런데 1프린터네 여러 컴퓨터를 사용할 시에는 무선으로 굳이 선으로 연결 되지 않더라도 그냥 프린트 할 수 있다는 말이다.



          복합기인데~ 복합기 사용을 과연 많이 할까 라고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많이 쓰고 있다. 다른아닌... 문자 인식 기능 때문... 예를 들어 스캐너에 책을 올려서 문자인식을 하게 되면 당연히 글자를 읽어 문자로 만들어 준다는 뜻이다. 가장 유용한 프로그램인 ABBYY 를 통해 문자 인식 후, 수정작업을 거쳐 바로~ DOCX (워드 문서)로 변환시켜준다는 것이다...



          카트리지 교환법을 설명~



          홈이 보일 것이다.



          그것을 열어 재끼면...



            그리고 간단하게 당기고 다시 새 토너를 넣으면 되겠다~ 토너의 경우 사진을 찍었을 당시에는 재생 토너가 존재하지 않았다. 삼성프린터의 경우~ 토너가 상당히 비싸며~ 정품 토너가 잉크 양보다 얼마나 많이 찍었나 계산해서 안나오는 경우가 있는 듯 하다. 또한 칩이 있어서 결국 재생 토너를 사용하게 되면 그 뒤에는 계속 재생 토너를 사용해야한다. 삼성이 폐토너를 수거하는 것은 폐토너 판매업자와 잘 비교해 가면서 어디에다가 팔 것인지는 본인 판단...



          여러가지 복잡한 것들은 다 내부로 집어넣은 흔적이 보인다. 그러다 보니 내구성이 조금 떨어진다.



          종이 크기에 따라 조절가능 하게 되어 있다.



          내같은 경우 WIFI 설정하기전 (별로 쓰이지 않더라..;;) 무선 설정을 하였다. 어떻게 하였나 하면 여러 노트북들을 일종의 프린터에 등록? 하는 방식으로 하였다. 그러니까 USB로 서로를 연결해서 드라이버를 까는 방식이다. 이것을 일일이 해줬다;; 어쨌던지 간에 그렇게 하니 거실에서 안방에 있는 프린터 가 알아서 그냥 문서를 프린터하니 자동으로 뽑아지더라~ 내 같은 경우는 드라이버를 설치할때 무선으로 하지 않고 그냥 평범하게 USB 설치를 했다. 



          WPS 가 평소에는 표시되지 않다가~ 멀리서 프린트 하면 WPS 가 파란색으로 불켜진다. 이거 한다고 정말 애 먹었다;;; WPS 불빛이 안들어 가지는데~ 방금 위의 절차를 거친 후~ 그다음 문제였기 때문이다. 즉, WPS 반짝이지 않으면 무선 인터넷 상태를 메뉴얼 대로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잘 표시되지 않는다. 그냥 프린터의 반응이 없어도 메뉴얼대로 쭈욱 따라가야 한다는 것....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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