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88)
-
2019 BBC Proms 7. 7월 26일 손열음, BBC 필하모닉 LIVE 실황
2019년 7월 26일 손열음의 BBC Proms 2019 실황이 유튜브에 불법??!! 으로 공유되었다. 언제 폭파될지 모르니 실황 감상을 놓치지 말길~ 링크 : https://youtu.be/z2i8RDc1qpI 이건 BBC 라디오에 올려진 실황 라이브 음원 https://www.bbc.co.uk/sounds/play/collection:p07hbtcr/m0007072 클래식에서 조금 축제로서 가볍게 보고 듣는 공연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의 손열음 공연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2019.07.29 -
바질시드 다이어트 6개월 그 후... 후기
2016년도에 구입해서 다이어트를 위해 먹었다. 이유는 평소 많이 먹는 편이라, 바질시드를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서 잘 안먹는 다는것. 그럼 과연 효과가 있었을까? 필자는 6개월 다량으로 구입해서 매일 먹었다. 그리고 그 효과에 대해서 말하자면... 1. 포만감은 확실히 생겼다. 2. 1포 먹는다고 해서 포만감이 완전히 없는건 아니었다. (필자는 돼지임...) 3. 결국 1시간도 채 못되어서 배고픔이 슬슬 밀려왔다. 4. 바질시드와 탄산수 조합은 괜찮았다. 5. 운동을 하지 않으면, 결국 매 3시간마다 바질시드 없이는 허기가 졌다. 6. 다른걸 먹는 순간 다이어트는 끝... 운동이 최고다. 돌고돌아 결국... 다이어트는 운동이었다.
2019.07.19 -
송도해상케이블카 왕복 탑승기
우선 가격이 무시무시하다는 점을 말씀 드리고자 한다. 바닥이 투명일경우 왕복 1인당 20000원이었다. 2018년기준. 그래도 딱 한번만 타보자는 심정으로 탔다. 매표소 주변에 먹러리들이 많고, 먹으면서 좋은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자리값. 송도 바다를 지나는 데, 날씨 좋은날 경치가 너무 좋다. 어린 시절 구름다리가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졌다. 아래에 펼쳐져있는 바다. 실제 모습을 사진에 담을수 없는것이 너무 안타깝다. 케이블카 끝편에 산책로와 커피집이 있다. 먹거리들은 관광지 치고는 비싸지 않다. 전망대에서... 독특한 조형물이다. 일종의 캡슐로, 뭔가 행사의 참여자들이 메시지를 담고 보관되어 있는 조형물이다. 아찔 아찔한 투명 크리스탈 방. 이곳의 단점을 꼽자면 가격과 주차장이다. 주차장 전쟁은 각..
2019.07.05 -
라인 DVD-RW 드라이브 사용기
30,000원대 가격으로 저렴하게 DVD 를 쓰고 읽을 수 있는 가성비 제품을 소개 하고자 한다. 진짜 순수 중국 수입제품이지만, 수입사에서 친절하게 한글 매뉴얼이 있었다. 단점이라면 살짝 싼티가 난다는 점이다. 장점은 가성비와 함께, USB 3.1의 빠른 전송속도와 준수한 쓰기 및 읽기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USB선이 제품 아래에 일체되어 넣을 수 있다는 점이 독특했다. 따라서 케이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엄청난 휴대성과 간편성을 지닌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필자는 3개월동안 4번의 디스크를 쓰고 읽기를 시도했으며, 준수한 성능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었다.
2019.06.23 -
스위스밀리터리 새큘레이터 사용기
= 장점 = 가격이 싸다. G마켓 빅스마일데이와 VIP 쇼핑등급과 문상신공을 발휘해서 1,2000 원에 구입.가격대비 성능이 좋다. 3단계 풍력설정가능. 1단계만해도 강한 바람을 불어줌.고급스런 디자인. 의외로 싼티가 안남.작은크기, 강한힘. = 단점 =새큘레이터 태생의 특성중 하나인 소음. 강한 만큼 어쩔수없음.다이얼식 버튼 구성에 따른 불편함. 첫번째 사진의 풍량 및 회전 조절 다이얼을 참고. 다이얼 구성이 정지 -> 정지 1 -> 정지 2 -> 정지 3 -> 정지 -> 회전 1 -> 회전 2 -> 회전 3 -> 정지 -> 정지 1 ..... 이렇게 되어 있음. 정지1에서 회전1로 옮기려면 강한 바람을 쐬어야 함.
2019.06.15 -
가덕도 소희네집
가덕도에 위치한 소희네집은 대항동에 위치해있다. 공영주차장이 있으며, 가게앞 주차장은 굉장히 복잡으니 유의하자. (운전자에게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닐지도 모른다.) 주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어마어마한 맛집이다. 무조건 4인분을 시켜야 하며 예약제다. 즉 2명이 와도 4인문 32,000원을 구매해야 한다. 이날 5명이 예약을 해서.... 8인분을 시켜야 했다. 주로 해물음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념이 잘되어 있어서 초딩 입맛을 가진 사람도 일부 편식을 하게 된다면 ㅎ 아무 문제없이 같이 어울려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철저하게 예약제라는 점 잊지 말자. 팁 : 주변에 가덕도의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 도로부근의 항구와 전망대가 있다. 밥먹고 배도 식힐겸 구경하자.
201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