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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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띠클란 선착장 -> 보라카이섬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까띠클란 선착장에는 무수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한국인들이 제일 많은 거 같지만. 한국인들은 주로 패키지를 활용하는 거 같다. 하긴 보라카이섬까지 들어가는 과정을 생각한다면 패키지가 좋다. 물론 딱 섬에 들어가는 거 까지만 말이다. 두가지 종류의 배를 타고 보라카이섬으로 들어가는데, 대부분 사진에서 가장 가까운 통통배를 타고 간다. 바람이 심하게 불고, 성수기라고 하지만 날씨 변덕은 있었다. 이날 태풍이 온다는 소식이 있었다. 요트가 보인다. 물이 굉장히 깨끗한 편이었다. 보라카이 입성~ 그렇지만 보라카이에서 보라카이 관광지로 가는데 시간이 걸린다. 패키지라면 준비된 트라이시클이나 봉고를 타고 숙소로 우선가겠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현지인 동네를 지나서 가야..
2016.12.14 -
깔리보 공항 -> 까띠끌란 선착장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12시 이전에 공항에 도착해서인지 점심을 패키지 여행사에서 챙겨 주었다. 필리핀에서 구해온 재료로 비빔밥을 만들어 주었다. 특별한것은 없지만 한식을 좀 이국적으로 먹었다 정도 되겠다. 관광지 주변이라 그런지 상권이 활발했다. 주변에는 필리핀 젊은 사람들이 즐기는 파티장도 있는거 보니 이곳 주변이 나름 시내인듯 하다. HIDER ?? 인터넷에 검색해도 모르겠다. 동남아에 가면 독특한 차량을 볼 수 있는데, 필리핀 역시 독특한 차량들이 즐비했다. 동남아시아에서 한국과 가까운 편인 필리핀이지만 경치만 풍경만 보더라도 확실히 한국의 환경과는 다른 뭔가가 있다. 날씨가 흐린데.... 보라카이섬에 가기 위해서는 까띠끌란 선착장을 거쳐야 한다. 트라이시클도 보이고 주변 관광버..
2016.12.12 -
보라카이행 필리핀 항공 -> 깔리보 공항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패키지 여행으로 해당 항공사를 이용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순탄치 않은 일 이 있었는데, 인터넷에 여행사가 제시한 금액에 비해 항공사의 사정과 수요의 문제로 시간과 비용이 크게 변동되었다. 물론 법적으로 이에 대해서는 사전에 고시되어 있기 때문에 뭐라고 할 문제는 아니다. 따라서 반드시 여행사를 통해서 항공권을 구입할 시 필히 유의해야 할 사항이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12월의 경우 동남아로 여행가려고 하는 한국인의 수요가 장난 아니다. 환불 역시 힘들다. 이것도 사전에 약관을 통해 명시 되기 때문에 성수기때 여행갈 때는 참고해야 할 것이다. 한국인 손님들이 많다 보니 꽤나 한국인을 생각해서 기내식을 만든 흔적이 보인다. 필자가 탄 비행기에는 어설프지만;..
2016.12.09 -
인천 송도국제도시 여행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송도국제도시에서 정확히 말하자면 송도 센트럴 파크를 구경하러 필자는 올해 2월에 방문했다. 그래서 굉장히 추웠다;; 바람이 엄청 강하게 불었기 때문이다. 센트럴파크역에 내려서 송도국제도시에 대한 첫 느낌은... 유리궁전에 온 기분.... 커튼월 양식의 유행은 언제 끝나고 앞으로 또 어떤 건축 양식이 새로 생길지 궁금하다. 아무튼 꽤나 여름에 덥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샵 센트럴파크 1차와 2차의 모습. 송일국 씨가 산다고 하는 그곳이다. 대나무 형상이라고 하는데.. 바다 물결이라나? 트라이볼... 아주 독특하게 생겼다. 공연을 주로 하는 듯 하다. 궁금해서 들어가봤는데, 무대 세팅 중 이라 쫓겨났다;; 인공 호수의 모습 인공 호수는 해수를 끌어서 사용한다고 한다. ..
2016.10.06 -
베트남-한국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인천발 베트남 호치민으로 향하는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사진. 해산물과 치킨 두 종류를 선택해야 했다. 맛은 대단히 짜고 달았?다. 간장 같기도 하고 말이다. 후식인 치즈 케잌이 더 좋았다. 아무튼 아침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였는데, 이거 한끼로는 배고팠다. 그래서 기내에서 필자는 과자와 땅콩달라고.. 요청을... 자주.. 호치민발 한국행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사진. 밥의 양이 많고 간장보다는 야채와 고기가 더 추가 되어서 나왔다. 또한 고추장과 함께 치즈 케잌도 모양새 있어 보였다. 치킨은 좀 퍽퍽한 편이었다. 그렇지만 포만감을 주기에는 충분한 음식이었다. 이 날 어떤 승객이 계속 구토를 하고 당시 유행했던 지카바이러스 증상이 보여 승객들과 기장들을 술렁이게 했었다..
2016.10.03 -
울진 불영사에 가다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울진 불영사는 입장권을 구입하고 들어가야만 한다.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난 후, 불영사로 들어가는 길은 가파른 곳은 없으나 많이 걸어야 한다. 불영사로 가는 길에는 계곡이 있기 때문에 관광객이 많이 찾는거 같다. 불영사 주변은 생태보호지역이라 그런지 자연 경치가 좋으며~ 불영사가 워낙 잘 알려진 절이라 행사를 많이 한다. 행사에 맞춰 가면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불영사를 여름에 가면 연못이 바로 요렇게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통일 신라 시대 관련 유적이 있다. 삼층 석탑이 그 중 하나다. 여름 성수기 때 비가 많이 내려오지 않아서 계곡 물이 많이 없지만, 그래도 바위, 물, 나무가 잘 어우러진 자연 경치를 불영사 주변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 ( 아래 배너..
201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