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면접 후기
이제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하기위해 발버둥 치는 여느 대학생처럼 나도 면접이라던지 자소서를 준비해야만했다. 물론 대학원은 이미 합격 해놓은 상태이고.. 좋아서 가는 거라 그런지.. 남들처럼 마음가짐이 좋지 않았었음을 고백한다.. (그래서 후회를;;ㅋㅋ) 서울역은 학상 무언가 나름 의미심장한 사건이 있을 때마다 지나쳐가는 기회이자 약속의 광장인거 같다. 이 날도 서울역을 지나치게 되었고 짬뽕밥을 먹었다. 유명한 중견기업 청호나이스에 지원을 했다. 롯데, 국순당, 코레일관광공사 를 번번히 낙방하고~~ 이제 이게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찾아갔다. 기업자체는 그룹이라고는 하지만 중견기업에 가까웠고 기업에 대한 평이 사실 그렇게 좋지 않아서 부모님이 면접 보러 가는거 자체도 말렸다. 하지만 내가 지원한 곳이..
201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