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이야기
이 글은 KBS 고전아카데미에서 이기상 교수님이 강의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되었다. 강의가 열게 되는 강의실안에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이 공간에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라고 한다. 존재한다라고 하면서 대통령이 존재하는 가에 누군가가 질문을 한다. 그럼 대통령은 존재하는가? 엄밀히 말하면 존재하기도 하고 없기도 한 상황이다. 왜냐하면 강의실이라는 공간 안에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술은 단순한 도국가 아니라 세계를 구성한다. 기술이 인간의 도구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의존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종속되어 지고 있다. 과학에 종속되지 않으면 시대에 뒤쳐진다라고 말한다. 과학이 얼마가 강할 수록 군사력도 거기에 배례된다. 사실이러한 셈하는 사유? 이런 것들에 대한..
201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