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 (1774~1840)

2009. 7. 31. 14:32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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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 (1774~1840)

독일 낭만파의 대표적 풍경 화가이다. 인간과 자연의 일치를 지향하였으며 무한한 것과 시간과 공간의 경계와 인간 실존에 대한 심리학적 통찰을 지녔다. 죽은과 종교적 모티프를 지녔다. 상징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그의 작품 빙해 - 좌초된 희망은 (1823~24) 당시 상황을 토대로 난파하는 배를 통해서 자연에 대한 경외심과 절망과 좌절에 직면한 인간의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백회의 절벽은 (1818) 인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려내어 퇴화와 생성의 무상함을 표현하였다. 그리고 a한한 바다를 그려내어 험난한 세상과 인간의 무한한 갈망을 그려내었다. 하늘은 신의 권능과 영원을 표현하였다. 그는 바닷가의 월출 (1822)을 그려 내었고 바닷가의 수도승(1809)은 자연과의 교감에 대한 인간의 순수한 열망과 발트해안의 차가운 우울감과 인간의 비극적인 소외과 궁극적인 고독을 그렸다. 죽음과 영원성에의 갈망을 그렸다. 무한한 공간을 그려내어 신의 존재를 표현하였고 수도사는 유한한 존재를 표현하였다. 떡갈나무 숲의 수도원(1809)은 죽음을 상징하는 어둠과 영생의 구원을 상징하는 빛의 대조를 표현하였고 인간의 무상과 죽음과 신의 존재와 영생을 표현하였다. 이 그림은 전형적인 낭만주의 작품을 그려내어 독일을 상징하는 떡갈나무와 고딕양식으로 과거에 대한 향수를 표현하였다. 도시의 월출(1817)은 상징적인 풍경화로 육지와 하늘을 확연하는 이분법적 구분으로 앞쪽의 육지는 어둠과 하늘은 밝음을 표현하였다. 육지는 발을 딛고 사는 현실을 그렸고 하늘은 영원한 구원의 세상을 표현하였으며 달은 신의 존재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 예수와 같은 존재 그리고 그물은 구속과 죽음의 위기를 반영함을 표현하였다. 중세 고딕의 뽀족한 첨탑 양식을 그려 신을 향한 신앙심 구현을 그렸다. 안개바다위의 방랑자(1818),창가의부인(1818),달빛이 비치는 바닷가의 두 남자(1820), 달을 바라보고있는 두 남녀(1807)은 등을 돌림으로써 그 당시 세계를 부정함을 그렸다.

불펌하다 제한테 걸리지 마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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