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딕양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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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sche als Vergangenheit 번역자료
불펌금지~~ 민족의 문화와 역사를 시작한다는 것은 항상 어렵다. 중국과 이집트 또는 그리스의 역사와 비교해서 독일의 역사는 상대적으로 젊다. 만약 북미역사와 함께 독일 역사가 비교된다면 독일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었다. 우리는 예수가 태어나기 전 기원전 1세기에 카이사르와 함께 독일 역사가 시작 될 것이다. 그것은 두 개의 이유가 있다. 이 당시 시대에 게르만인과 로마인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첫 번째 접촉은 기원전 100년에 이미 알프스 산을 넘어 북 이탈리아로 돌진하는 게르마니안 부족을 발견했을 때이다. 그들은 로마인 사령관 마리우스로부터 격퇴당했다. 이밖에 카이사르는 첫번째 게르만인을 근거로 한 작성한 사람이다. 그는 그의 유명한 책 데 벨로 갈리코에서 마리우스의 승리 이후 불안하는 것을 시작하게 한 이..
2010.12.18 -
울름 사원 (옛 울름 대성당) 이 있는곳 울름
도나우강변에 위치한 울름은 바뎀 뷔르템 베르크 주에 위치해있는 도시다. 그런데 이 울름 이라는 도시는 바뎀부르템베르크 주 티켓과 바이에른 주 티켓 모두 이용하여 갈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한때 한자 동맹이 생기기 이전 가장 번성했던 도시로 바이에른 주였다가 지금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로 옮겨 졌다. 울름 여행은 굉장히 쉬운데~~ 그 이유는 이 높은 탑만 보고 따라가면 여행안내소가 위치하기 때문이다. 주변에 여러 쇼핑시설은 관광객을 유혹한다. 한때는 카톨릭 교회라서 울름 대성당이라고 불렸지만 19세기 프로테스탄트로 개종했다~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딕양식의 첨탑이다. 제작 기간은 500년.... 어떤 규모만 보면 쾰른에 비해서 뒤떨어지고~ 쾰른 처럼 역사적으로 선제후 가 살던곳이 울름은 아니었기 때문..
2010.08.25 -
쾰른 두번째
사진 안습이군;;; ㅋ 독일 하면 쾰른 많이 떠오른다. 쾰른은 독일 울름에 비해 높지 않지만 두개의 탑이 놓여있는 쾰른 대성당의 스케일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더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형적인 고딕양식의 진수를 보여주며 북유럽 최대규모의 성당이다. 세계에서는 3번째다. 어째 예수 한명과 12명의 남자가 모인 그림이 있으면;; 무조건;; 12제자;; 동방박사의 유골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쾰른이 지어진 계기는 동방박사 유골함에서 시작되었으며 여기에 걸맞는 교회를 짓기위해 시작된것이 그 기원이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십자가를 수입하기도 했다고 한다. 사;;; 산타?? 쾰른을 관광지로 손꼽히는 이유는 위치에 있다.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서 베네룩스 삼국과 프랑크푸르트, 뒤셀도르프와 ..
2010.08.08 -
하이델베르크 두번째
독일에는 따로 레트로카 전문 잡지가 있을정도로 관심이 대단하다. 레트로카 전시회는 지방 곳곳에서 벌여지기도 한다. 또다시.. 하이델베르크다.. 동생때문인데.. 그래도 보통 사람들이 하이델베르크를 찾지 않는가?? 개인적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독일에 좋은 볼거리가 많은데 단지 비행기 접근성 때문인지라. 어쩔수 없이 한국에서는 관광상품이 하이델베르크쪽으로 되어 있는 가보다. 그래서 하이델베르크는 한국인이 여행하기에는 쉬운 곳 중에 하나다. 친절하게 한국어로된 무료 가이드 책자도 역앞 관광 안내소에 있으니 말이다. 하이델베르크는 독일관광청에 따라 고성가도 중 사실상 첫번째 중 하나이다. 이전에도 설명했지만.. 학생이면 단돈 4유로면 성과 산악철도를 탈수 있다. 동생은 국제학생증을 소지하고 있지 ..
2010.08.02 -
Bruxelles in Belgium (벨기에 브뤼셀)
독일 내 자동판매기에서 3개월 미리 스페셜 티켓을 신청하면 고속열차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왕복으로 벨기에에 있는 브뤼셀까지 78유로면 ok다. 벨기에 행 고속열차 주의점이 있다. 기차의 절반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행이고 나머지 절반은 벨기에 브뤼셀행이다. 따라서 구분 잘하고 탑승해야한다. 이 시간에 가는 기차는 ICE international 으로 그냥 ICE3 최신기종이다. 좌석과 좌석 사이 손잡이 아래에 콘센트가 있다. 아침에 프랑크푸르트역에가면 신문 공짜로 뿌린다.ㅋ 쾰른에서 암스테르담과 브뤼셀로 기차는 나뉘어진다. 그만큼 연착이 잦은 곳이기도 하다. 벨기에의 언어는 북부지방은 네덜란드를 사용하며 아랫지방은 프랑스언어를 사용한다. 독일 국경부근에는 독일어를 사용한다. 브뤼셀의경우 네덜란드어와 프랑스언어..
201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