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2011. 1. 1. 11:17Culture/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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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근에 호주의 솔로몬 제도 와 가까운걸로 알고 있다~~ 그만큼 호주 물건이 인도네시아에 많다~~ 그중 하나~~ 오스트리아 맥주~~


 발리 숙소~~ 환경이 굉장히 낯설다;; 난 아닌가;;


 동티모르 수도 딜리공항에서 잠깐 잠을 취하고;;; 인도네시아 발리로 갔다~~ 그 이유는 심한연착인데~~ 인도네시아와 동티모르사이에 있는 저가 항공사는 진짜 버스 같다`~ 왔다 갔다 하면서 (몇번인지 모르겠지만) 그 항공기 계속 기름 채우고 날리고 돌아오고 날아가고... 반복... 비행기 수명 뿐 아니라.. 안전은;;;


 동남아시아 카레와 밥~~ 요리다~~ 발리 음식이라고~


 발리 는 관광지라서 그런지 주변 풍경과는 다르게~~ 이렇게 한국인이 있는 곳에는 화려하다~~


 인도네시아는 지정학상 사실상 섬이다~~ 곳곳에 섬이 많다~~
 

 싸리하군~~


 픽업하는 호텔 차~~


 동티모르에서 인도네시아로 가는 저가 항공기... 이곳에서 주의 할점을 설명하자면... 공항 직원도 믿어선 안된다는 것... 즉... 소지품 잘 간수해라... 대개 항공기에서 동티모르 공항 사이에 짐을 직원 들이 나르면서 다 뒤진다;;;


 물론;; 나도 당했다~~


 최근 발리에 폭탄 테러 때문에 사람들의 관광객 숫자는 당시에 많이 줄어든 상태였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면세점 부근~~


 진짜;;


 죄다 한국인이 었다;; 갤러리아~~


 2 주동안 제대로 씻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버젓이;;; 발리 쇼핑 센터를 드나드는;;;


  발리의 아름다운 모습~~


 원숭이는 교육받은듯 한데;;; 머리나 옷에 붙어있는 카메라, 안경, 머리띠 죄다;;; 소매치기 한다~~ 지금도 원숭이가 머리띠 하나 채갔다~~ 교육받은거 같다라고;; 말할 수 밖에;;;




이곳 호텔도~~ 멋들어 지게 보이지만... 위험하다... 안전에... 잠깐 밖에 볼일 보고 방에 들어가면 뒤진 흔적이 존재한다~~



 처음엔 이상하다 싶은 문화가 있었는데... 변을 보고 휴지를 변기에 넣는다는 거... 그런데;;; 내가 여기 갔다가 다른 나라 가니까 ~~ 다 그렇더라~~


 한국은 갑작스런 경제 발달로 적응을 못하는 요소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옛날에는 휴지가 물에 녹지 않아 막히는 원인이 되었으나~~ 요새 휴지는 그렇지 않은데~~ 한국인들은 옛날의 버릇으로...














 발리 시내 부근~~ 여기 사람들은 영어 다 할줄 안다~~









 한인들도 많이 산다고 하는데~~ 여기서 일하는 한국인들은 부업을 인도네시아 사람들 한국어 가르치는 일도 한다고 한다~~


 이곳 쇼핑 센터는 굉장히 물가가 싸다~~ 짝퉁도 엄청 많긴 하다!~~ 당시 DVD 가 거의 우리나라 쥬얼 시디 수준이었다~~ (그런데;;; 포장이 A4 용지로...ㅋ)


 호텔에서 주는 아침식사;;; ㅠㅠ


  인도네시아에서 원숭이는 무조건 조심~~


 인도네시아는 빈부격차가 커서 봉사활동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보다 못사는 나라는 많은데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범람하면서~~ 실적을 따려는 단체와 한비야 이후 인기몰이하고 있는 봉사활동과 맞물리면서~~ 그냥 막 가는듯... 편한 곳으로~~ 하지만 이곳 인도네시아 긴급구호는 필요한 실정이다~~ 틈만 나면 자연재해~~ 쓰나미, 화산, 지진~~


 발리~~


 




 지금 바로 이장소가~~~ 허니문~~ 사진 가장 많이촬영하는 장소라고 한다~~




 아참;; 인도네시아 종교는 이슬람이라는 사실;;;


이 곳 나라는 콩까루 집안이다;; 왜냐하면 섬이 너무 많고 인구도 많고 땅도 많아서.;;;  그래서 사실상 솔로국가를 암묵적으로 그냥 인정하고 있는 나라다~~



 그뿐 아니라 종교는 의무화다~ 이슬람을 하던지 기독교를 하던지 힌두교, 불교를 하던지 간에 말이다~~ 종교의 자유가 있으되 안가지면 안된다~~ 말그대로 이슬람식 사고 방식이다;;; 이슬람 문화에서는 종교가 이교도라도 있는 사람이 무신론자보다 후하게 대해준다... 사람으로써 왜 종교가 없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인도네시아는 포르투칼 식민지., 잦은 자연재해, 다양한 종교에다가 최근 세속화로 인한 갈등, IMF 등등 여러면에서 나라의 기강이 흔들리는 일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곳을 한국인 뿐 아니라 중국인들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는~~


 동남아시아 최대 인구, 땅 때문인다;;


한때 OPEC 이었다~~ 즉 기름이 나왔었다~


  인구가 엄청나게 불어난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노동력~~


 인구가 많고 땅이 많으면 (넓다고 하기엔;; 섬들이 옹기종기라;;) 그만큼 잠재력이 커진다~~


 최근 인도네시아에 중국인들이 많이 들어와 뿌리를 내렸다;; 대륙의 위엄;;;









 불교 국가였지만 지금은 이슬람 국가이고~~ 세계에서 가장많은 이슬람 인구가 살고 있다;;














 사진 찍을때 항상 긴장 해야한다;;; 카메라 가져가 버린다;;








 신혼 부부라고;;;




 이곳 시가지에는... 박쥐가 산다;;; 나무에 자세히 보면 주렁주렁 매달린 박쥐가 있는데 한번 확 몰려드는건.. 모기 잡아먹으려고... 그런데 여긴 모기가 많다;;




 인도네시아는 인간이 만든 자연재해국으로 유명하다~~ 바로 먹이 사슬이다~~


 말라리아가 너무 많아 DDT 를 뿌렸더니만~~ 말라리아 해소는 되었는데~~ DDT로 바퀴벌레 -> 도마뱀 -> 쥐 -> 고양이로 가버렸다;;; 고양이가 죽자;; 쥐가 증가;; 흑사병 발생;;; 다시 고양이 수입해서 도입~~ 쥐가 박멸되고 고양이수 개체수 증가!!! 고양이가 도마뱀과 바퀴벌레 잡아먹으려고 집을 헤침~~ 집이 무너짐;;;;


 너무 달다;;; ㅠㅠ


 타이거 맥주~~ 한국인들이 외국 맥주중 잘아는 맥주~~ 왜냐하면 그만큼 동남아시아 여행을 많이 하니;;


 동남아시아는 인구수도 많고 땅도 많고 그리고 종교는 달라도 서구 나라 처럼 서로 미묘하게 헐뜯지는 않기 때문에 서로 삽질만 하지 않고 잘지내면~~ 충분히 좋은 관계가 될거 같다~~ 관광에 의존하고 있지만~~ 앞으로 인구수를 생각한다면 중국의 대체 공업 단지도 될거 같다;; 자연때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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