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신경쓰이는 상황과 발언

2011. 3. 20. 22:34Review/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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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논란이 일파만파로 서브컬쳐 분야 인터넷 사이트에는 안타까운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벌써부터 진짜인지 가짜인지~~ 편집된 방송을 다시 뉴스와 소문을 통해 다시 짜맞춰서 발언과 소문의 행동 진위 여부를 논하고 있다.
 
 소문의 진위여부를 상관없이~~
 발터 벤야민은 과거를 굉장히 중요시 했다. 우리는 항상 미래로 나아간다. 그러나 행복과 그 꿈은 과거였다. 역사 였다. 오늘 방송이 그랬다~~
 옛날 MBC 출연 거부 사건이 확 떠오르는 것이었다;;

 나는 어린 시절 아니 최근 여러 일들이 생각난다~~ 내가 어느 순간낙오 될 때 항상 아니 왜 내가 떨어졌지?? 말도 안되.. 이렇게 생각한적이 나도 모르게 한두번 아닌 그 이상으로 생각하고 발언 한 적이 있었다.
 그게 나도 모르게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발언이고 생각이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이번 방송을 보고 옛 여러가지 일들을 떠오르면서..
 이젠 스스로 겸손 할 줄 알고 나아가서 내가 이렇게 되어서 억울하니 다음에는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노력 해야 겠다는 생각이들었다...
 무슨 말하는 지 알겠지??
 오늘 발언이 상당히 문제 있는 발언이었다는 말이다.. 인간으로써는 이해가 되자만.. 다수 가운데서 그 말과 함께 마지막 결정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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