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실용영어 2학기 워크샵 참석하면서..

 부산대학교 상남국제회관은 교직원들 또는 학술 행사를 할때 싸게 회의장 하나를 빌리고 부페식으로 해서 식사를 하고 행사를 치르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50명이 마지노선 인듯하다. 특히 학술대회하는 것을 보면 50명 채우려고 상당히 주최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굉장히 긴장을 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재료는 조금씩 조금씩 계절에 따라 변하지만 그렇게 뚜렷하게 차이나는 것은 아닌 거 같다. 하지만 음식들 대부분의 질과 맛은 좋다. 교수들이나 교직원들은 어쩔 수 없이 행사를 치를때 마다 이용하겠지만;;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지겹울 수도 있겠다만;;

 학생들을 위해 이런 부페식 보다.. 점심 특선을 제공한다. 가격은 주변 상권에 비해 싼편인데;; 거기다가 질이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좋을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상권에서 반발하기도 한다. 반찬도 무한 리필이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