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프리드의 "미술과 사물성"과 빅터 터너의 "제의에서 연극"으로

2012. 1. 28. 16:52Literatur/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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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프리드의 "미술과 사물성"
          리터럴 아트는 미니멀리즘의 비판이다. 사물성과 물체성 특징을 지닌다. 이는 현존적이며 연속적이며 상관적이다. 하나의 유기성에 있는 것이 아니고 독자성을 지닌다. 환영이 아닌 사물과 평면성이 없는 3차원을 지향한다. 관객이 없으면 그림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그림을 볼 때 시선이 고정되어 있다. 안 밖의 퀄리티가 다르다. 그러나 시선고정시키고 소리를 부여하여 예상케 하게 하는 것이 리터럴 아트다. 마이클 프리드는 연극적인 것을 주체로서 바라보는 자로 대상으로서 바라보는 작품과 관계를 주목하였다. 은폐된 인위주의 예술을 지향하였다. 관객마다 다른 연극성을 지닌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캔버스에 그려진 평면적인 미술과는 다른 3차원적인 것이다.

빅터터너의 "제의에서 연극으로"
          통과의례는 사회에 귀속된다는 것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위반, 위기, 교정, 치유와 재통함을 거친다. 제의의 과정이라고 한다. 하나의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되는 과정이다. 프리리미널과 리미널과 포스트 리미널 이렇게 세가지로 나눠져서, 하나의 변화 과정이 위기라는 사건이후 어떻게 흘러가서 재통합 혹은 갈라섬으로 나뉘어 지는 과정을 설명하였다. 리미널한 지대는 누구의 땅도 아닌것에서 변용가능성을 지닌 중간지대다. 새로운 사회 변화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귀속되지 않는 것 말이다. 혼혈과 이중간첩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중층결정은 여러 겹으로 제의를 궝한다. 터너는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사회과정에서 경계성을 지니는 공간은, 구조에서의 구조 틈이 된다. 이러한 상태는 사회적이지 않다. 중간적인 상태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구조를 이해하려 했지만 터너는 구조의 틈을 강조한 것이다. 주변부는 사회가 들어가면 사회적인 존재가 된다. 이와 다르게 사회적이지 않은 커뮤니타스는 리미널한 존재로서 자연스럽게 열린 도덕성을 지닌 존재다. 예를들어 햄릿에서 배우는 커뮤니카스다. 신비로운 힘과 괴짜를 잠재하고 있다. 지식과 직관은 기의 흐름이다. 구조는 규범적이고 제한적이며 닫힌 도덕적을 지니고 있다. 열린 도덕성의 표상인 것이다. 구조에서는 차이와 차별을 구별하였다. 주변부와 이방인을 없애려고 하는 것이 사회제도다. 없앤 다는 것은 저항성을 말하는 것이다. 감화된 사회에서 생기는 리미널은 힘을 가진다. 이는 저항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약자는 약자로 존재하길 제도는 원한다. 그러나 약자는 약자로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 사회를 다른 사회로 통과시킬 수 있는 힘을 지닌다. 이러한 잠재적인 것은 드러내개 하는 것이 사회와 연극과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이 두 사이의 지점, 마치 통과의례처럼 그 중간 지점에서 사건은 이루어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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