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라필 나이키 골프장갑 리뷰

2012. 4. 7. 12:52Review/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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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정말로 골프 치는 사람이 많다. 예전에 병원에서 같은 병동의 사람과 이야기 할때도 들어보면 세미프로 엄청많고 그 세미프로 자격증 따려고 하는 사람도 엄청 많다고 한다. 우리나라 골프장의 숫자만 생각해도 당연하지 싶다. 



          영업을 하려고 해도~ 접대 문제는 빼놓치 않을 테지만~ 회사에 하나정도 회원권 보유하고 있으면 접대가 쉬워진다. 아니 건전해진다. 골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들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인데 바로 그 원인 중에 하나가 접대문화가 술에서 골프로 넘어가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 싶다. 골프를 마치고 이차 삼차는 갈 수야 있겠지만 설령 그렇게 한다 한들 안하는 것 보다야 체력을 빼는 일을 하니... 



          우리나라 대부분의 골프 용품들은 일본에서 들여온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들여오는 제품들은 가격이 싼데... 그만한 이유가 있는게 우리나라 사람들하고 체형이 잘 맞지 않아서이다.



          인터넷 으로 주문시 꼼꼼이 알아보아야하는게 단점인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댓글이겠다. 뭐 상품평을 보는데.. 좋아요 안좋아요를 보는게 아니라~ 이 사이즈로 샀는데 한치수 더 큰걸 사야겠어요 라는 답변이 가장 중요하다. 오프라인처럼 껴보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자로 재거나.. 컴퓨터 F1키에서 자기 손바닥에서 손목으로 가는, 처음 시작하는 가로로된 긴 지문에서 중지 끝 까지를 재면된다. 대개 골프장갑은 한치수 크게 사는게 도움이 된다.



          저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중가도 아닌,,, 중저가 제품인데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양피와 인조를 섞은거라 착용감은 뻑뻑한 감은 있지만 어느정도 질이들고 자주 치고 하면 괜찮지 않나 싶다~ 손가락 마디사이에 뭔가 맞지 않아 불편한 감이 있는데~ 저번에 나이키 다른 모델 장갑 샀을때 생각해본다면... 사람이 적응해야 하면 되더라~ 나름 간지도 나고 예전에 비해 가격도 많이 싸져서 부담없는 가격에 구입해서 연습용으로 사용하면 좋지 않나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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