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우 물회 대개 - 구룡포

2015. 3. 9. 01:56Review/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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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룡포 일본 마을 입구 맞은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 주변 도로는 요렇게 수많은 대게 음식점들 많이 있다. 영덕을 중심으로 동해 부근에 관광객들이 있는 곳에는 횟집과 대개집들이 즐비하다.



         유달리 눈에 띄는 이곳 창우 물회 대개는 다른 대개집과는 달리 더 대개 간판이 컸다; ㅎㅎㅎ 점심시간이라 대개 보다는 물회가 땡겨서 물회를 주문했었다.



          개인 취향인데... 물회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현수막으로 만들어 벽에 걸어 놓았었다. 나는 저렇게 못먹겠더라... 뭐가 저렇게 많이 장과 조미료를 넣어야 하는지...



          기본 세팅이다.



          서비스? 정도의 개념이라 그런지 탕의 양이 좀 적었다.



          물회의 맛은? 필자는 회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회는 그냥 초장맛으로 먹고 씹는 맛으로 먹는 것 뿐이다. 이를 기준으로 보면 이곳 물회는 평범한 식감(사르르르르 녹는다던지 아니면 뭔가 터질들한 알맹이들이 응집되어 있는 것 같은 기분?을 기준으로)과 달콤하면서도 매운 초장의 맛으로 소문난 맛집임은 틀림없었다. 그런데 가격에 비해 생각보다 양이 너무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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