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면... 설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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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작년에 부산에서 인기와 소문이 불다가~ 작년에는 전국적으로 유행을 탔었던 설빙... 

          설빙은 디저트, 카페 전문점이다. 말이 디저트 카페 전문점이지... 한끼 식사 가능하다;;; 

          듣기로는... 설빙은 부산에서 시작되었는데 유학가 있던 사장의 딸이 어떤 힌트를 얻어 그것을 한국화 시켜 사업을 차린 것이 지금의 설빙이라고 한다. 지금 그 사장의 딸은 빌딩을 가지고 있다나 뭐래나? 인터넷에 뒤져봐라~ ㅎ 하지만 그만한 참신하고 인기를 끌만한 아이디어와 그것을 과감하게 추진한 사업이 있었기 때문이므로~ 그만한 또는 그 이상의 보상은 당연한거 아닐까? 

          토스트와 팥빙수와 커피를 같이 마시면 시원하면서도 따뜻한~ 달콤하면서도 신~ 차이가 있지만 또다른 느낌을 생성하는 기쁨? 만족?을 느낄 수 있었다. 보는 바와 같이 콩가루에 견과류에 꿀까지 더해지고 우유 빙수에;;; 엄청나게 달거 같지만 커피가 이를 상쇄해주어서 배가 불러진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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