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제작기계 = 창문틀 만드는 기계

2015. 4. 12. 01:19Review/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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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생활에 창문을 보면 오른쪽 왼쪽 모서리 끝부분에 뭔가 접합되어 있다고 생각될 것이다~ 그것은 하나의 긴 프로파일 (긴 막대) 을 4개 (쉽게 말해서 실상은 꼭 그렇지 않다.) 절단해서 상하좌우로 서로 붙여 하나의 창문 네모를 만드는 것이다. 이는 창문틀, 창문, 유리 넣기위한 프로파일 등등 다 똑같은 작업으로 만들어진다. 위 사진은 45도 절단기다. 저기에 긴 막대기 (프로파일) 을 올려놓고 기계를 동작시키면 사이즈에 맞춰 좌우 끝부분을 45도 잘라낸다. 




           요건 타공기다. 창문 레일을 달때 구멍을 내어서 레일을 수월하게 달기위해 사용된다. 



          이건 용접기다. PVC 플라스틱 창호의 경우 긴 프로파일을 45도 4개로 크기에 맞춰 잘랐으면... 그 다음 창문을 네모로 만들기 위해 조립을 해야 할 것이다. 그걸 열을 이용해서 녹여 서로 붙인다. 그 작업을 하기 위한 기계다. 나름 기술이 필요한 작업이다.왜냐하면 적당히 플라스틱을 녹여서 붙여야 하는데 온도와 타이밍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길이가 너무 긴 프로파일을 적당한 사이즈로 자르는데 사용하는 그라인더다.



          45도 절단기로 프로파일을 자르려는 모습.



          프로파일을 서로 창문모양처럼 접합 시키려는 모습.

          생각보다 기술이 요구되는 작업이고 그렇기 때문에 위 작업을 잘하는 업체의 경우 창문을 완성하는 속도가 빠르다. 대부분 창호제작사와 공업사 사이에서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는 듯하다. 따라서 납기일을 맞추기 위해 노력을 창호 제작자는 많이 한다. 최근 독일에서는 창호 제작 기계의 발달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 사람 손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컴퓨터 파일로 도면을 기계에 업로드 하면 자기가 알아서;;; 자르고 래핑까지 한다;; 아직 특허등 여러 문제 때문에 독일 이외의 지역으로 반출 하고 있지 않지만 언젠가 중국이 따라 만들지 않을까 싶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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