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 아트윈 샤시 수출용 제품 소개

2015. 4. 8. 13:13Review/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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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호 프로파일을 수출한다라고 하면 대부분 동남아시아 지역이다. 그 이유는 선진국에서의 창호 내수시장은 탄탄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선진국에서 다른 나라로 프로파일을 수출하거나 아니면 기술을 제휴 또는 OEM 을 하기도 한다. 한국의 건설 내수시장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수출 역시 바라봐야 하겠지만 좋은의미에서 라던지 나쁜의미에서 라던지 주문은 들어오기 때문에 해외 시장 공략은 필수다.

          동남아시아는 우리나라 처럼 춥지 않기 때문에 이중창이 아니라 단창이고~ 위 사진처럼 국내산에 비해 폭이 좁다. 위 사진은 98mm 용인데 이것도 동남아시아에서는 폭이 넓은 축에 속하는 대형창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 생각하는 창문이라는 개념과 동남아시아에서 생각하는 창문의 개념은 조금 다른편이다. 좌우 슬라이딩 방식의 창 개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밖과 안은 명확히 구분하는 편이고 모기장과 유리창의 위치 역시 한국과 반대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국내 프로파일을 수입하는 해외 업자들은 한국사람들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현지 실정에 맞게 마개조를 가한다;; 특이하게 마개조를 하지만 선진국의 프로파일이 고품질 고가의 제품이라면 중국 프로파일은 저품질에 저가 제품이라서 중간 정도의 품질과 가격을 요구하는 해외 소비자들에게는 한국 프로파일 제품을 선호할 수 있겠다.



          이건 82mm 로 국내로 치면 소형창에 들어가지만 이것 역시 동남아시아에서는 폭이 그렇게 좁은 편은 아니다. 



          색상 역시 한국과 동남아시아의 선호 개념은 다르다. 종합하자면 해외는 분명 국내 제품을 똑같이 원하지는 않는다. 여기서 수출시 애로사항이 발생한다. 프로파일이 Blank, Sliding, Glazing Breed, MC 등등 여러 자재를 가져와 자르고 조립하고 붙여야 하나의 창문이 탄생하는데~ 그 많은 프로파일 자재를 컨테이너에 싣는다는 것은 용량에 비해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꽤나 손해보는 것은 아니지만 내수 시장처럼 큰 몫을 챙기기 힘들다. 물론 많이 팔면 좋지만 해외 바이어의 요구에 맞게 제작하하고 배송되기 까지 수많은 노동력과 여러 공정이 필요 할 것이다. 여러 수고 있다는 것... 



          이런 문제를 극복하려면 내수 시장 급의 해외 수출량이 필요할 것이다. 키보드, 휴대폰 같은 무게 적고 단가 높은 제품이 한 컨테이너에 많이 들어가서 많이 팔듯이 프로파일 시장에서 수출은 수출 하면서도 여러 고민을 낳게 한다. 그렇다고 수출시장을 포기할 수 없다. 내수 시장에 비해 해외 시장은 무궁무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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