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키마 2채널 스피커 리뷰 (YAKIMA TGX-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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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채널 중저가 블리츠 헤르미온느를 가지고 있는데~ 필자가 본가보다 먼곳에 거주하고 있어서 질러버린 스피커....

 

 

          이 제품을 산 이유는... 뭐 진짜는 아닐거 같지만 어쨌든 우퍼 기능을 담당하는 스피커가 각 채널마다 하나씩 있다는 점이다~ 2.2 채널 ㅎㅎㅎ

 

 

          디자인 역시 수려하다. 스피커의 재질은 저가 스피커에서 중저가 스피커 사이에 있는 품격을 지니고 있다. 세워도 될거 같고 눞혀도 될거 같다.

 

 

          설치법... 세우는 것도 좋지만 눞혀도 좋을거 같다. 다만 눞혔을 때 스위치 부근이 스피커 옆면에 위치하기 때문에 아쉬운 점으로 꼽는다. 뒤편에 있었다면 정말 자유로운 스피커 배치가 될 수 있었는데 싶다..

 

 

          전원 플러그가 상단 첫번째 처럼되어 있지 않고 중간 부근의 플러그 처럼 생겼다. 따라서 내구력이 부실하다...

 

 

          음향은 전반적으로 고음의 경우 높게 출력된다. 그러나 저음은... 좀 그렇다.. ㅠㅠ 진짜 우퍼는 아니지만 이것도 나름 오래 질을 들여 놓으면 좋아지려나... 저음의 출력을 높이면 음이 뭉개져 버리고~ 낮추면 저음이 고음에 묻힌다. 고음이 상대적으로 뛰어난 편이다.

 

 

          하지만 가격대 성능비는 뛰어나다. 2만원대;; 스피커거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력이 가격대대비 성능이 좋은 편이다. 저음을 지나치게 기대한다면 이 스피커는 비추지만 고음을 선호하는 편이라면 괜찮은 제품이다. 디자인도 좋고... 전원 부근 불빛은 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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