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ther 프린터 HL-1110 구입 및 6개월 후기

2016. 7. 20. 17:44Review/Product

반응형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브라더 프린터 가격은 무지막지하게 싸다. 다만 이 제품 브랜드가 한국에서는 DELL 처럼 좋은 이식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아무래도 AS 측면 때문인 거 같은데...



          그렇지만 가격만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프린터 가격이 마치 적용 안된 건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제품 가격이 토너와 드럼 가격 수준이다.



          신뢰 할만한 가격 ㅎㅎㅎ



          베트남에서 제조한 제품이었다. 요새 중국보다 베트남에서 가전제품 생산해서 한국에 들어오는 브랜드 제품들이 많다. 



          제품 포장은 꼼꼼했다.



          프린터 토너와 드럼이 따로 분리되어 있었다. 따라서 재생 드럼, 재생 토너 가격이 엄청 쌀거 같다는 생각이다. 그러면 복사집 보다 프린트 가격이 쌀 듯 하다.



          프린트와 컴퓨터는 USB 로 연결하여 데이터를 공유한다. 그런데 그 선이 짧다.



          220v 전원 선이 프린터 본체와 연결되어 있었다. 따로 어댑터는 구비되어 있지 않았다.



          그럼 이제 부터 6개월 쓴 후기를 써보고자 한다. 요약하자면 생각보다 해당 제품에 대한 비판적인 쇼핑 후기 글 들이 문제가 있었다.



          첫째, 냄새. 프린트 뽑으면 연기가 피어오른다고 하는 글을 봤다;; 그런데 그런 일은 없었다. 다만 프린트 하면 프린트 특유의 토너 냄새가 심하게 났다.



          둘째, 출력속도는 빠른 편이다. 오랫동안 로딩해서 뽑지 않는다.



          셋째, 4mb 메모리 단점을 별로 느끼기 어려웠다. 필자는 연구 때문에 사진이 많은 고용량 PDF 를 출력할 때가 간혹 있는데, 오류 같은 것은 없었다.



          넷째, 프린트 출력물이 연했다. 쇼핑몰 후기에도 이런글이 많이 올라 왔었는데, 실제로 출력 텍스트가 연한편이었다. 그렇지만 애초에 레이저 프린터가 잉크젯 프린터 와 같은 해상도를 기대하기는 힘들며, 가정용 프린터가 인쇄소 같은 고급 프린터와 비교하기는 힘들다. 또한 유명 브랜드의 프린터에서 나오는 출력물로 뽑기에는 가성비를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특히 장당 가격을 말이다.



          다섯째, 토너와 드럼이 비싸다;;; 프린터 가격과 동일하다;;; 재생으로 쓰다가 프린터 버리는 쪽으로... 그런데 다른 브랜드와 비교하면 토너와 드럼이 비싼편은 아니다. 싸면 쌌지.



          브라더 프린터는 가성비 대마왕이다. 레이저 프린터는 잉크젯 프린터 처럼 오래 안쓰면 잉크가 굳는 문제가 없으며, 출력 속도가 빨라 좋고, 무한 잉크 사용하지 않는 이상 출력 가성비는 레이저 프린터가 훨씬 좋다. 그런데 대부분 가정용 레이저 프린터가 동네 인쇄소의 출력 가격에 비해 꽤 비싸다. 특히 유지비까지 생각하면 말이다. 그런 고민을 브라더 프린터가 도와주니~ 가성비를 따지면 꽤나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 아래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