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라카이 풍경 - 첫째

2016. 12. 16. 00:15Culture/Philipp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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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에겐 익숙하지 않지만 12월에서 2월 사이 태풍이 필리핀에 불어닥친다고 한다.



         구름을 보아도 운이 없음을 느낄 수 있지만, 그래도 저녁이 다가오는 노을 풍경은 죽인다. 



         야자열매가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고 나무 주변에 사람 피부를 물어 뜯는 개미들이 많다. 



         저녁에 피자를 먹는게 좀 씁쓸하지만 양 많고 맛은 있었다. 



         바로 이 곳에서 피자를 먹었다. 



         트라이시클 타는 건 처음에 가이드를 중심으로 따라가야 하겠지만, 익숙해지면 자유시간에 트라이시클 타고 원하는 장소에 여행할 수 있다. 



         왼쪽에 보이는 하로위치가 꽤나 유명하다. 이곳에는 정말 북적북적 사람들이 온종일 거닌다. 



         이곳도 맛있는 곳이라고 가이드가 추천해주었다. 가보지는 않았다. 보라카이섬 그 자체가 관광지다 보니 대부분 이렇게 북적북적 댄다. 조금 외곽으로 빠지면 한국인이 아닌 서양인들이 간혹 보였다. 그렇다고 북적대는 곳에 서양인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밤이 되면 해변가와 시내 사이에 식당들이 자리를 마련하고 음식들을 팔면서 고객에게 경치 구경하면서 여유를 만끽하라고 가끔 호객 행위도 한다. 그 말대로 저녁 풍경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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